윈도우 부팅이 안 돼서 윈도우 재설치하러 찾아오신 손님인데요. 윈도우 재설치 해봐도 느리고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정상 동작하는 컴퓨터의 경우에는 윈도우 설치 과정이 부드럽게 통과됩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 컴퓨터가 윈도우 재설치할 때도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주로 저가형 SSD가 그런 문제가 많이 발생되는데요. 윈도우 재설치 두어번 했더니, 아래와 같이 SSD 용량이 1기가로 표시되네요. SSD의 불량이 있는 거 같습니다. 펌웨어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메이커 SSD는 펌웨어도 쉽게 뻑나지 않습니다. 인식된 SSD의 모델명도 원래 모델명이 아니고 다른 모델명으로 인식되네요. SM2263
디오테라의 240기가 M.2 SSD입니다. SSD 발열로 인한 스티커 접착제가 말라서, 그냥 떨어지네요.
저도 처음보는 노트북인데요. 메인보드가 불량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메인보드 교체 비용이나 새로 구입하는 거나 비슷해서 메인보드 교체는 안하고 내부에 있는 저장장치 SSD의 자료를 살리고 싶어서 컴퓨터 매장으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모양은 상당히 맥북처럼 이쁘게 잘 나왔지만, 하지만 이렇게 1~2년 쓰고 고장나면, 좀 그렇죠. 대기업 완제품/노트북도 메인보드처럼 중요한 부품은 1년 A/S 외 별도로 2년은 보증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메인보드 교체 비용을 청구했다고 하네요. 전원을 넣으면, 전원 버튼의 LED가 깜빡깜빡 거리고 꺼지고는 화면이 안 켜집니다. => 이 제품은 동네 컴퓨터 매장에서 수리 안됩니다.
노트북 뒤판의 나사는 모두 별나사로 조여진 제품인데요. 한 곳에 잘 모아둡니다. 나사 중에 좌측 상단의 나사는 나사산이 부러졌네요.
노트북을 분해하면, 기판의 모습은 흡사 애플처럼 따라서 만드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 메모리 슬롯은 2개, SSD 슬롯도 2개 있습니다.
일단은 40mm M.2 SSD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SATA 변환 젠더에 연결해서 제 컴퓨터에 연결해 봤습니다. 모든 파일이 정상적으로 뜨고 있기 때문에, 외장하드를 가져오시면, 백업을 받아가실 수도 있고 아니면,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입하시면, 외장SSD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SSD의 안정성도 보증되지 않아서 중요한 데이터를 넣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M.2 SSD를 외장하드로 만들수 있는 케이스에 SSD를 장착했습니다.
조금 특이한 규격이라서, 나사의 위치를 조정해서 고정했습니다. 대부분의 M.2 SSD는 80mm짜리가 흔합니다.
오래된 삼성 노트북도 같이 가져오셨는데요. 윈도우10 재설치 후에 외장 SSD를 연결해서 정상적으로 인식되는 걸 확인하고 출고했습니다.
이그닉 / ByBook 14 Project X
위의 노트북의 메인보드를 수리할 기술이 없습니다. 위의 노트북 메인보드 수리 관련해서 문의 전화를 받지 않는 점 양해바랍니다.
[ 2023년 06월 05일 내용 추가 ]
ByBook 14X Project X TEAMIGNIQ
1. 접수 증상 : 블루스크린
컴퓨터 켜놓으면 위와 같은 블루스크린이 뜨는 노트북이 입고됐습니다.
2. 점검 결과 : SSD 불량입니다.
IGNIQ M.2 2242 SSD IG-M22232-512 M.2 SSD (B&M KEY, SATA)가 장착된 상태입니다. 요즘은 M.2 SSD SATA규격의 제품은 잘 없어서 요즘 주로 사용하고 있는 NVMe로 호환되나 싶어서 장착해봤는데요. 노트북의 M.2 소켓 안으로 안 들어가네요. B&M키(SATA) M.2 SSD만 장착 가능.
홈페이지나 판매페이지 상에는 NVMe 호환될 것처럼 표기된 페이지가 있던데, 이 모델은 아닌 거 같고위의 제품인 거 같네요.
커버를 열면, 추가로 M.2 SSD 슬롯이 있을까 싶어서 분해도 해봤는데, 없습니다. 구리 방열판을 뜯어서 서멀을 다시 바를까 싶어서 열어봤는데, 서멀패드가 붙어있네요. 내부에 팬이 들어갈 공간도 없지만, 팬이 없는 제품이라서, 발열이 문제네요. 사용하실 때, 쿨링 받침대를 받쳐놓고 사용하시라고 권장드렸습니다.
M.2 SSD는 마지막으로 남은 삼성 860 EVO SATA M.2 500GB 신품으로 교체해서 출고했습니다. 단종된 건지 모르겠지만, 온라인에 올라온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M.2 SSD SATA 제품 수리가 얼마나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할 거 같아서 적당한 제품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컴퓨터 전원이 안켜지는 증상으로 찾아오신 동탄신도시에 살고 계신 손님의 컴퓨터입니다. 파워테스트기로 점검하니 LED에 불이 켜지지 않는 증상이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단독으로 전기가 들어오질 않습니다.
테스트용 파워서플라이를 부착해서 컴퓨터가 켜지는지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의 팬에 전원이 들어가고 회전하는 중 입니다.
파워서플라이 교체 작업을 진행하면서, 케이스, M.2 SSD 교체도 원하셔서 모든 부속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랭 쿨러를 사용하고 계셔서 팬 전원, LED 전원 선 등이 어지럽게 보입니다.
메인보드와 CPU를 분리해서, 소켓 내부의 핀 손상은 없는지 좌우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CPU는 i7-9700KF 벌크 제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메인보드에 장착된 M.2 SATA SSD도 타무즈 제품이 장착된 상태입니다. SSD도 삼성 970 EVO PLUS 500기가 NVMe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M.2 슬롯이 2개 있는 제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M.2 SSD 카피를 진행했습니다.
평소에 실내 흡연을 하셨던 컴퓨터라서, 연기가 컴퓨터 부속에 쌓였습니다. 닦을 수 있는 부분은 알콜솜으로 닦아내고 있습니다.
카피된 SSD를 Z390 UD 메인보드에 장착합니다.
케이스에 재조립하기전에 정상적으로 동작되는지 외부 환경에서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M.2 SATA 제품을 NVMe SSD로 그냥 복사를 했더니, 블루스크린이 뜨네요. 오류를 수정해서 재부팅했습니다.
블루스크린이 뜨지 않고 윈도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삼성 NVMe Express Driver를 설치해서 M.2 SSD 장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교체할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M60 케이스입니다.
쿨러에도 담배 연기+먼지가 많이 쌓였습니다. 흰색 팬인데 노란색이 됐네요.
물티슈로 닦아내도 깨끗하게 닦이질 않습니다. 알코올 솜으로 닦아내고 물티슈로 다시 닦고 휴지로 다시 닦습니다.
새것처럼 깨끗하게 닦기는 힘듭니다. 그러려면 새 팬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라디에이터도 곳곳에 담배 먼지가 침착된 상태인데요. 이 부분은 컴프레샤의 공기압만으로 털어냈습니다. 미세해서 닦기는 힘듭니다. CPU와 맞닿는 방열판은 깨끗하게 닦아냈습니다. 이 부분은 공기가 잘 안 통하는 부분이라서 담배 먼지는 없습니다.
케이스에 스페이서를 조립하고 메인보드를 실장했습니다. 메모리 2개도 장착했습니다.
최초 컴퓨터가 켜지질 않은 문제인 파워서플라 교체 작업 중입니다. 시소닉 A12 600W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파워서플라이를 케이스에 고정하고 주요 전원선을 연결했습니다.
수랭쿨러를 조립하고 써멀 컴파운드 재도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하드디스크의 표면도 알콜솜으로 닦아내고 하드디스크 베이에 고정시켰습니다. 흰색 사타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케이스 상단 전면 USB 포트 체크 및 사운드 체크를 진행했습니다. 이 컴퓨터는 사운드카드를 확장 슬롯에 추가로 장착한 컴퓨터입니다. 전면 오디오 잭은 PCI 사운드 카드에 꽂았습니다.
케이스의 후면 선정리는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됐습니다. 일부는 케이블 타이 홀더를 이용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픽카드 테스트 및 간단한 동작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려서 CPU 온도와 그래픽카드 온도를 확인해보는 작업입니다.
메모리 테스트 정상 동작
M.2 SSD가 기존의 SSD보다 속도가 높은 제품이라서 발열량도 높아져서, M.2 SSD 방열판을 하나 부착했습니다.
[ 2022년 12월 22일 내용 추가 ] 기존의 가지고 계신 컴퓨터 부속을 살려서 재조립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SSD 등)
기존에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그리고 SSD 부속이 있어서 이 부속을 재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조립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작업하진 않는데요. 왜냐면, 기존에 사용하던 부속이 정상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A/S가 불분명하니깐 그렇습니다. 만약, 사용 중에 메인보드나 SSD, 그래픽카드 등의 불량이 있어서 컴퓨터가 오동작될 경우에 무상 A/S를 적용이 안 됩니다. (제가 판매한 제품이 아니고 기존의 사용하던 부속이니깐 그렇습니다.) 기존의 부품의 불량이 원인이라서 고장났을 때는 분란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부품 재활용해서 조립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불량으로 A/S 받으신 메인보드를 가져오셨는데요. 제품이 고가형 라인에 속한 메인보드입니다. X470 AORUS ULTRA GAMING (기가바이트) 컴퓨터 사용 중에 1년 이내 불량이 생겨서, 호환되는 메인보드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A/S 받아서 보관하고 계셨던 거 같습니다. A/S 다녀온 메인보드는 또 불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품보다 안정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일단 제 CPU 3700X를 장착해서 화면이 들어오는지 손님이랑 같이 확인하고 조립을 맡겨놓고 가셨습니다.
여기에 장착할 CPU는 사무용으로 사용할 컴퓨터라서 라이젠5 4600G를 장착할 예정인데요. 4600G를 장착하니깐 CPU 인식의 문제가 있습니다. 바이오스 버전(F50)이 오래돼서, 4600G CPU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라서, 다시 3700X를 장착해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최신버전은 F63c 버전이네요. (4600G 지원되는 바이오스 버전은 F60 이상입니다.)
서멀 컴파운드 재도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부속을 재활용하고 부족한 부품은 새 제품으로 넣어서 조립 완료됐습니다.
백패널은 잃어버리셔서 조립은 못했네요.
기존에 사용했던 중고 부품은 라벨지를 부착해서 표기를 해뒀습니다. 작업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서 지금은 기억하겠지만, 나중에 몇 달 지나서 들어오면, 저도 까맣게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다른 업체를 갔을 때, 이런 사정도 모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중고 사용했다고 누명"을 씌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님도 어떤 부품이 새거고 중고인지 잊어버리고 동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라벨지를 붙여놓습니다. 하드디스크에도 붙였어야 하는데, 너무 깊숙이 들어 있어서 분리하기 힘들어서 못 붙인 게 아쉽네요.
예전에 기존 컴퓨터에서 시디롬을 재활용해서 신품 사무용 컴퓨터를 조립해드렸는데, 조립하고 몇 달 지나서 시디롬이 불량났습니다. 기존 컴퓨터의 부속을 재활용했던 걸 저도 까맣게 잊고 신품 시디롬으로 갈아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시디롬 A/S라도 보내려고 연식을 확인하는데 생산된지 오래된 제품이라서 작업일지를 찾아보니, 기존 시디롬을 재장착했던 게 기록되어 있었네요. 기존 부속을 사용했을 때, 라벨지를 붙이기 시작한 게 그 즈음부터입니다. (보통은 하드디스크를 새 컴퓨터에 재사용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전면 USB 포트와 헤드폰, 마이크, 리셋, 전원, LED On/Off 버튼의 동작 기능을 확인했습니다.
2023년 01월 27일 동탄컴퓨터수리 사례 추가
(1) 접수 증상 : 부팅 후 컴퓨터 느린 증상
(2) 확인 증상 : 패스워드 넣고 바탕화면 진입되는데, 굉장히 느리게 진행됩니다. 거의 멈추다시피 진행돼서 컴퓨터를 사용하기가 어렵네요.
기존의 SSD를 제거하고 삼성 SSD로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케이스가 굉장히 작아서 작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메인보드를 분리해서 뒤판을 확인해봤는데요. 이전에 수리했던 흔적이 보입니다. 콘덴서 등을 교체한 게 아닐까 싶네요.
파워 서플라이도 연식이 오래됐기 때문에 분해해서, 내부 상태 확인 겸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내부 부속이 가득찬 모습입니다.
CPU서멀 구리스 재도포 작업 진행 중, CPU 소켓의 먼지 제거 및 CPU 접점 상태 확인 중 입니다.
방전된 배터리를 교체하고요.
외부에서 동작 상태를 확인하고 윈도우 재설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메인보드를 뜯은 이유는 아래와 같이 메인보드의 서포트 볼트 위치가 잘못 체결된 상태라서 조정하기 위해서 분리했습니다.
케이스 선정리를 진행하고
삼성 SSD는 케이스 뒤면이 아니라 하단에 설치했습니다. 뒤편에 설치하면, SSD의 전원선을 넣고 빼기가 쉽지 않습니다. 메인보드가 케이스대비 큰 편이라서 메인보드를 들어내야 파워서플라이 교체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부팅하면 아래와 같이 512-Rear Chassis fan not detected. 라는 에러와 F1 : BOOT 키를 누르라고 뜨네요. 후면 팬이 연결된 상태인데도 이렇게 뜹니다. 케이스 팬을 두어개 갈아끼워보니 정상적으로 팬을 인식하네요. 이 케이스에 장착된 얇은 팬(15T)은 인식이 잘 안 됐고 일반 케이스팬 25T는 정상적으로 인식된 거 같습니다. 이 보드가 원래 HP컴퓨터에 들어있던 메인보드라서, 정해진 규격의 팬이 필요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케이스 상단 USB3.0 포트는 불량입니다. USB 3.0 케이블 연결 해제했습니다. USB 포트의 핀이 손상된 상태라서, USB 2.0도 동작되지 않습니다.
사진만 요약해서 보면, 간단한 작업처럼 보이지만, 케이스가 작고 메인보드는 크며,여러가지 추가 문제점이 있는 컴퓨터라서, 수리 시간이 오래 걸렸던 컴퓨터입니다.
구형 노트북인데, 신형 메모리를 장착해봤습니다. 사진상으로 뒤집힌 메모리의 속도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검색해보니깐 원래 있었던 메모리가 DDR4 4GB 2400 (19200) 제품이고 오른쪽에 추가로 장착한 메모리가 DDR4 8GB 3200 (25600) 제품입니다.
메인보드에서 4기가 + 8기가 인식됩니다. 총 12기가가 인식이 됐네요. CPU는 i3-7020U 제품이 들어있네요. 4기가로 윈도우10 구동하기는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서 8기가 이상이 윈도우10 구동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리는 낮은 속도를 지원되는 경우가 많지만, 오래된 노트북은 신형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오류를 만들 수도 있어서 실사용을 해봐야 제대로 동작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건 원래있던 메모리와 같은 규격의 메모리를 추가 장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아래의 경우에는 DDR4 4GB (2400) 메모리와 같이 장착해서, 인식이 됐을 수도 있고요. 단독으로 장착해도 잘 인식/동작될지는 모르겠네요.
(메모리는 꽂아봐야 호환성을 알 수 있으니) 같은 3200의 DDR4 메모리라고 할지라도 생산된 연도나 주차에 따라서 인식이 안되거나 오류가 생길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메모리를 탈착/재장착할 경우에도 배터리를 빼고 작업하면 좋다고 합니다. 근데, 위와 같은 내장형 배터리는 분리하다가 더 고장낼 수 있으니깐, 노트북의 전원 끄고 어댑터 제거하고 도전해볼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 2023년 06월 02일 내용 추가 ] NT550EBA-K38W
=> 이 제품은 출시될 때, 1테라 SATA형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모델입니다. 7세대 인텔 CPU가 장착된 노트북인데, SSD를 넣으면 훨씬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데, 하드디스크를 장착해서 출시했다는 게 의문스러운 정도입니다. SATA HDD => SATA SSD로 교체해서 사용하거나, 노트북을 분해해서, M.2 SSD를 추가해서 윈도우를 M.2 SSD에 설치하고 하드디스크는 D드라이브로 사용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저장할 용량이 필요없다면,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드디스크는 느리기 때문에, 저장할 게 많지 않다면, SSD만 사용해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내장 하드디스크는 분리해서,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입해서 외장하드로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삼성 NT500R3M-K15W 노트북입니다. SSD 용량 부족으로 SSD 용량을 업그레이드하러 오셨네요.
노트북을 분해하면 아래와 같이 분해가 됩니다. 메모리 슬롯 여유분 1개, M.2 SSD 슬롯이 하나 있네요.
기존의 120기가짜리 SSD는 제거하고 삼성 860 EVO 250GB (SATA인터페이스 m.2 SSD로 용량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CPU가 셀로론이 장착된 노트북이라서 SSD 용량(C드라이브 용량)을 업그레이드해도 속도가 빨라지진 않습니다. C드라이브의 용량이 부족해서 추가했습니다. 메모리는 4기가만 사용하시겠다고하네요. 8기가로 업그레이드하면, 조금~ 나아집니다. 조금! (CPU 렉이 제일 심하게 걸리기 때문에 CPU를 교체해야하지만, CPU는 메인보드에 납땜해서 교체가 불가능한 노트북입니다.) 속도를 높혀서 사용하고 싶다면, 최종 상태로 사용 가능한 분에게 처분(판매)하고 새로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더 이상 빨라지기는 어렵습니다.
This is a Samsung NT500R3M-K15W laptop. You're here to upgrade SSD capacity due to lack of SSD capacity.
NT500R3M-K15W If you break down the laptop, it will break down as shown below. There's one memory slot and one M.2 SSD slot.
NT500R3M-K15W disassemble Internal Appearance Not NVMe but equipped with M.2 SSD on SATA interface. NVMe SSDs have never been plugged in. The reason for the slow speed is not because of SSDs, but because of the low CPU performance. Samsung 860 EVO 250GB capacity upgrade to SATA interface m.2 SSD, eliminating the existing 120GB SSD.
It is a Samsung 860 EVO 250GB M.2 type SSD (SATA interface). Because the CPU is a laptop equipped with cellorons, upgrading SSD capacity (C drive capacity) does not speed up. I added the C drive because it lacks capacity. He wants to use only 4 gigabytes of memory. If you upgrade to 8 gigabytes, it's a little better. A little! (CPU lag is the most severe, so the CPU needs to be replaced, but the CPU is a non-replaceable laptop soldering to the mainboard.) If you want to use it faster, you can sell it to someone who can use it in a final state and buy a new one. It's hard to get any faster.
Checking if SSDs are recognized normally on the mainboard. BIOS VERSION P03RDY
2.5인치 하드디스크, SSD를 장착할 슬롯이 있습니다. 다만, 처음 구입할 때,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케이블을 같이 주는데 이 케이블이 없으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빈 슬롯 안에 케이블를 같이 넣어주면 잃어버리지 않고 좋을텐데 ... 아무래도 고정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빼서 주는 거 같기는 합니다. 메모리 슬롯은 총 2개가 있네요.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SSD를 제거하고 삼성 SSD를 장착합니다.
배터리 전원을 분리시키고
기존 SSD를 제거한 다음 새로운 SSD를 장착합니다.
여기까지 뜯은 김에 서멀구리스 재도포 작업도 같이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방열판에 묻어있는 서멀구리스인데요. 애초에 제작해서 나올 때, 사각형 형태의 서멀이 붙여서 나온 형태로 보이네요. 가운데 칩 있는 부분만 찍혀서 찍에 묻었네요. 그 외의 다른 부분의 서멀은 그대로 입니다. 칩위에 서멀을 짜는 것보다 이렇게 패드 형식으로 프린트해서 나오는 것이 찍어내기가 편리한가 봅니다. 어떻게 생산될지 상상하다보니 공장에서 노트북 조립되는 과정도 한 번 보고 싶네요.
서멀구리스가 찍혀?있는 모습입니다. CPU 칩셋 위에 2군데 찍혀있네요.
깨끗이 닦아내고 새로운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합니다.
트리니티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멀컴파운드를 발랐습니다.
다시 배터리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빠진 게 없는지 확인하고 뒷판 플레이트를 닫습니다.
시모스 모드에서 SSD가 정상적으로 인식된 것을 확인하고 윈도우10 재설치 작업을 진행합니다.
윈도우10 설치화면에서도 SSD 500기가(465.8GB)가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