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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분리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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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선풍기 분리 배출 (플라스틱, 철, 모터, 전선 등)
폐 선풍기 분리 배출 (플라스틱, 철, 모터, 전선 등)

 화성시 선풍기 폐기 비용은 3천원입니다. 하지만, 선풍기 같은 경우는 밖에 놔두면 누가 가져가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모터에 구리 덩어리가 들어서 고물상 아저씨들께서 잘 가져가시는 듯합니다. 돈 되는 모터만 뜯어가고 나머지는 바닥에 뿌려놓고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냥 깔끔하게 스티커 붙여서 내놓거나 아니면, 대형 폐가전 무료 수거하는 업체를 알아볼 거 같습니다. 

 요즘은 아파트와 대형 폐가전 무료 수거하는 업체와 협약해서, 아파트 분리 수거장에 내놓는 곳도 있다고 하니,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물어볼 거 같습니다. 그런 시스템이 없는 아파트라면, 주민센터에서 소형 가전을 받아주는 곳도 있다던데, 동네 주민센터로 문의해 보실 거 같습니다. 알아보기 귀찮을 때는 3천원 스티커 붙여서 내놓으시면 됩니다. (빼기 앱)


 

  • 컴퓨터 청소용으로 잘 사용하던 선풍기가 추운 날씨에 팬 회전이 잘 되지 않아 구리스를 다시 발라주었으나, 며칠 후 다시 문제가 발생해 콘덴서를 갈아보려고 분해함. 분해 도중 선풍기 목이 부러짐.
  • 기존 콘덴서를 교체하며 전선을 결선하고 테이핑했으나, 선풍기 목이 부러져 결국 폐기하게 됨.
  • 선풍기 폐기는 3천 원의 폐기물 스티커를 붙이거나 순환 거버넌스를 통해 무료로 수거 신청할 수 있음.
  • 디지털로 변경된 선풍기는 아날로그 버튼 대신 전자 회로(PCB 기판)가 있으며, 리모컨 수신부가 추가될 수 있음.
  • 선풍기 높낮이를 조절하는 스프링과 복잡한 전선 연결이 특징임.
  • 분해된 선풍기는 플라스틱, 모터, 전선 등으로 나누어 배출하며, 고물상에서 모터와 전선을 선호함.
  • 2016년 제조된 선풍기를 8년 이상 사용함.

 


VW33M7510LY 삼성 사업장용 청소기 

 

개봉 및 간단 사용기 - 불편한 점 등 (전선 처리, 소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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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삼성청소기 VW33M7510LY 280W

어쩌다가 보니 청소기도 삼성으로 구입했네요. 당구장 같은 곳(카페트)에서 사용하는 청소기인데요.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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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업소용 청소기 개봉


I happened to buy a vacuum cleaner from Samsung. It's a vacuum cleaner used in places like billiard rooms (cafettes). It has better suction power than a regular house cleaner. But it's noisy as much as the pressure is high. And it's not a method of winding the wire, but a method of loosening it and using it, so it's inconvenient to wrap the wire by hand. I tied it up to a certain length. I'm using 3m long enough to clean the store.

 

 

Samsung Vacuum VW33M7510LY 280W

 

 

opening a box

 

 

opening a box

 

 

 

If you remove the vacuum cleaner body (motor), you can see a dust collector like a blue sponge as shown below.

 

 

Opening the vacuum

 

 

 

It's a lid with a motor. The vacuum power button is stuck here. On/Off is possible. There is also a function to blow it out, but the pressure is not that strong, so it is not enough to use it for cleaning the computer. When a person extinguishes a candle, it's only breath, but I don't know how to use it, but the power to blow it out as much as I expected is not as strong as a blower.

 

 

It's a key part. The power button is here.

 

 

You can also see a dust barrier under the motor.

 

 

There's a dust filter on the bottom of the motor.

 

 

 

I was wondering where the rest of the accessories were, but they were in the can. What a tin can. I think there's dust gathering here.

 

 

The tin can looks like a dust can.

 

구입한지 몇년된 오래된 샤워기 헤드입니다. 얼마전부터 물줄기가 굉장히 얇아져서, 샤워하기가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요즘처럼, 관리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물줄기가 약하게 나오는 것도 온수 절약하기에 나쁘진 않은 거 같지만, 시원하게 씻을 수가 없어서 불편하더라고요. 인터넷에 동일 증상을 찾아보니깐, 헤드를 분리하고 안에 녹가루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면 원상복귀된다는 글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구입한지 오래된 상태에서 구입하고 한 번도 분리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헤드 앞 부분이 손 힘으로는돌아가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못 쓰는 미세모 칫솔로 헤드 앞 쪽만 닦아줬는데도 효과가 좋더라고요. 구멍이 뚫린 건지 이전보다 수압이 높아졌습니다. 쏴~ 하면서 물이 잘 나와서 좋네요. (아래 동영상 참고)

물 줄기가 약해졌는데, 청소 후에 수압이 올라갔습니다.

 

 

 

 

 너무 오래돼서 낡고 그래서 샤워 헤드는 비슷한 제품으로 새로 구입했습니다. 왜냐면, 헤드를 호스랑 분리했더니, 안쪽에서 섞었더라고요. 녹이 많이 생겼습니다. 청록색깔의 이물질이 많이 묻은 상태입니다. 

샤워기 내부 청록색 녹이 났습니다.
샤워기 내부 청록색 녹이 났습니다.

 일반 헤드보단 수압을 올려주는 헤드온수/냉수 물 절약(관리비 절약)에는 도움됩니다. 같은 시간에 물을 적게 사용하고도 효과적으로 비눗물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절수 샤워기 헤드는 오픈마켓에서 1~2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제품이 너무 많아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이전에 쓰던 제품이랑 비슷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품질 좋은 제품이 도착하길 기대 중 입니다.

#내돈내산

겨울에 수도에서 손을 씻으려면 굉장히 힘든데, 유튜브 보다 보니 순간온수기 좋은 걸 팔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구입해서 설치해봤는데, 신세계네요. 진작 설치할 걸 그랬습니다. 따뜻한 물 좋아요.

순간 온수기 동작 동영상, 수도를 잠구면 꺼지고요. 수도를 틀면 켜집니다. 신기방기합니다.

겨울철에 설거지(컵) 거리 생기면 집에 가져가서 씻어오고는 했는데, 이제는 매장에서 간편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네요. 완전 뜨거운 온수는 아니고 적당한 온도라서 손 씻기도 좋고요. 전기 사용량이 높은 점 3000W만 제외하면 별 불만없이 만족합니다.  

수도꼭지에 달 수 있는 순간온수기 셀프 설치 방법은 아래의 링크로 남깁니다. 

 

 

 

순간 온수기 설치 방법 (수도꼭지형)

순간 온수기 설치 방법 (수도꼭지형) (1) 사무실 수도꼭지 찬물 전용, 겨울에 거의 사용을 못 합니다. 간단한 설거지도 힘듭니다. 사무실에 싱크대에 수도 시설이 있는데, 찬물밖에 안 나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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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창(네이버)에서 따수와로 검색하면 제품이 나옵니다. 

3000W로 전기를 사용하면 일반 멀티탭은 스위치가 꺼지는 경우가 많아서

멀티탭도 고용량으로 별도로 구입했습니다.


멀티탭이 자꾸 꺼지는 이유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1725524483

 

전기난로 2단 사용하면 떨어지는 멀티탭

[ 구입글 ] http://blog.daum.net/dongtancom/115 아래는 위의 원통형 전기난로 구입시 제공된 설명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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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사용한 난방 용품 모음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1725551315

 

매장에서 사용한 난방 제품 모음글

2016년 (1) 발난로 한 동안 잘 사용했었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동작시키면, 냄새가 나는 거 같아서 안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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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마다 사용량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는 800W 출력의 제품인데요. 1250W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1000W 출력 제품이 많은데, 더 많은 소비전력이 필요하겠죠? 가정용으로 700W제품도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소비전력 1250W (출력 800W 제품)

위의 케이블은 전자레인지 전원선이고 아래의 케이블은 컴퓨터 전원선입니다. 사용하는 전력이 다르니 전선 두께도 다릅니다. 

전자레인지는 1.0㎟, 컴퓨터 전원선은 0.75㎟

아래는 멀티탭의 전선인데요. 1.5㎟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멀티탭의 용량은 2800W입니다. 

멀티탭의 전선 굵기

 

[ 관련글 ] 3800W의 고용량 멀티탭

 

 

순간 온수기 설치 방법 (수도꼭지형)

순간 온수기 설치 방법 (수도꼭지형) (1) 사무실 수도꼭지 찬물 전용, 겨울에 거의 사용을 못 합니다. 간단한 설거지도 힘듭니다. 사무실에 싱크대에 수도 시설이 있는데, 찬물밖에 안 나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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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W 고용량 멀티탭도 1.5SQMM이라고 적혀있네요. 규격이 다른 거 같기도 하고 뭔지 모르겠습니다.

 

화성시 지역별 폐기물 수거 업체 목록 2022년, 매년 바뀔 수도 있습니다.

 

 

 

 

전기 온수 매트와 본체의 연결 부위가 파손돼서 연결이 안되기에 폐기했는데요.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지 궁금해서, 동탄 수거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깐 해당 동네 수거 업체로 문의해 보세요.) 2천원 스티커를 부착해서 내놓으면 된다해서, 비닐에 본체(모터 기계)와 장판을 넣어서 비닐에 스티커 인쇄 부착해서 내놨습니다. 

파손된 온수매트 본체와 폐기

 

대형 폐기물 수거 항목 중에서 장판으로 검색하니 아래와 같이 3개의 품목이 뜨네요. 장판, 옥매트 장판, 일반 매트 장판

화성시 전기 장판 폐기물 비용

온라인 신청은 아래에서 신청하고 스티커 발부받아서 부착 후 배출하면 됩니다. 

 

화성시 대형폐기물 홈

품목별 수수료 홈 > 이용안내 > 품목별 수수료 • 103건 품목별 수수료 리스트입니다. No 품목 규격 비용 103 가스대 개당 2,000원 102 개수대 모든규격 3,000원 101 라텍스 가로 세로 1m(큰수) 이상 6,000원

waste.hscity.go.kr

온라인으로 신청 후 용지를 출력해서 부착했습니다. 용지 출력은 1회만 가능하니깐 미리 테스트 프린터를 해보세요. 프린터가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실수로 인쇄 창을 닫아버려서, 당담 수거 업체에 전화해서 어떻게 재출력할 수 있는지 문의해봤는데요. 접수 번호 등을 출력해서 배출하라고 안내해줘서, 접수번호 등의 정보를 재출력해서 부착해서 내놨습니다. 

대형폐기물 처리비 납부필증 인쇄 실패로 오른쪽의 주문 정보를 출력해서 부착했습니다.

 

전기 장판도 2천원이라서, 두꺼운 돗자리도 2천원 스티커 붙여서 내놨습니다. 항목을 찾아보니깐 돗자리 항목도 있네요.

돗자리도 2천원 스티커 출력해서 붙였습니다.

 

(화성시) 장판같은 돗자리 대형폐기물 스티커 2천원 부착

 

 

[관련글] 화성시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

이불, 베개 폐기물 가격

 

[화성시] 베개와 이불(이블)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폐기

화성시는 베개, 이불은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해서 버려야합니다. 아래 내용은 화성시 기준입니다. 다른 지역은 다른 수거 방식이 있을 수 있으니 인근 주민센터나, 시청, 구청으로 문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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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폐기물

 

[2019년] 동탄 1동 대형폐기물 수거업체 전화번호

건물 사이에 버려진지 오래돼서 아무도 처리하지 않는 화환받침대(나무) 폐기하려고 화환 나무대는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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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옷가지

 

동탄 신발 분리수거

요약글 : 폐기물 스티커 부착해서 내놓으랍니다. 투명 비닐에 3천 원짜리 스티커 붙여서 내놨습니다.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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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쿠폰 등록하는 위치

 

 

네이버 페이 상품권을 수령하고 충전할 때마다 헷갈립니다.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서,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https://benefit.pay.naver.com/coupon#

 

[네이버: 로그인]

안전한 로그인을 위해 주소창의 URL과 자물쇠 마크를 확인하세요!

nid.naver.com

 

 

 

세월이 지나서, 웹페이지가 변형될 수도 있는데요. 현재는 이렇게 찾아들어갈 수 있습니다. 좀 쉽게 밖에 빼놓지 안에 넣어놔서 찾기가 쉽지 않네요.

네이버페이 쿠폰 충전
네이버페이 쿠폰 충전

간혹 휴무일에 매장으로 전화했는데, 통화 중이라는 멘트나 알림음이 떠서 오늘 영업하나보다 싶어서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했더니, 신호만 가고 전화는 안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1. 정말 매장에 나와서 잠시 통화하고 퇴근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만, 

2. 전화가 두군데서 동시에 걸려올 때, 먼저 걸려온 전화로 전화벨이 울리는 상태에서
나중에 전화한 사람은 신호가 안가고 "통화 중"으로 보일 수 있는 "착각"을 만들 수 있는 특이한 상황이 생깁니다.

같은 시간에 동시에 전화한다는 게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없는 경우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휴무일이라서 매장에 사람도 없어서 통화할 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통화 중이었다가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꺼림칙하고 무서운데, 위와 같이 동시에 전화온 경우도 있으니깐, 영업하시는 분은 이런 경우도 알고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자기 전화는 안 받는다고 오해하시는 손님도 계세요.

 

 


훨씬 드물지만, 전화국의 내부적인 프로그램 오류 문제가 생겨서, 통화를 종료했지만, 제대로 종료가 안 된 경우지속적으로 통화중이 계속 걸릴 수 있습니다. KT기지국과 통화중에 연결이 끊어진 후(서버 문제)에 걸려오는 전화가 통화중으로 떴는데 KT에서 원인을 못 찾아서 며칠 동안 고생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2642773461

 

KT 전화, "통화 중이오니 잠시 후 다시 이용해 주십시오."

통화 매니저 프로그램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어제 통화 매니저로 전화 걸기를 통해서 KT 100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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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밥상 버리는 비용은 규격에 따라서 2천원~3천원입니다. (공부하는 책상 정도의) 작은 밥상은 2천원이고 제사 지내는 밥상처럼 큰 상은 3천원인가 봅니다. 집에 버려야할 작은 밥상이 2개나 있는데, 2천원씩 붙이기는 뭔가 아까워서 다른 항목을 찾다보니, 나무로 배출할 수 있는 거 같은데요. 대신, 밥상을 고정하는 쇠붙이 다리랑 다리를 잡아주는 플라스틱은 분리 배출해야겠죠? 드라이버만 있으면 2천원 벌 수 있으니? 분해해서 분리 배출했습니다. 

밥상 규격에 따른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 (화성시 기준)
밥상 규격에 따른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 (화성시 기준)

 

 

나무 묶음 30Kg = 2천원 훨씬 저렴한 거 아닐까 싶네요.
나무 묶음 30Kg = 2천원 훨씬 저렴한 거 아닐까 싶네요.

 

 

 

 

밥상 다리 하나에 나사 4개를 풀어서 플라스틱 커버를 제거하면, 쇠랑 플라스틱이랑 분리할 수 있습니다. 나사는 일반 쓰레기로 버렸어요. 나사가 크기가 작고 뾰쪽하니깐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종이컵 같은데 모았다가 구겨서 버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몇 천원 아끼다가 나사 밟으면 병원비가 더 나갑니다. 보통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안전 사고는 예방하면 좋겠죠?


밥상에서 받침대를 제거하는 중밥상에서 받침대를 제거하는 중
밥상에서 받침대를 제거하는 중

 

 

 

두번째 밥상도 분리하고 있습니다. 이 밥상도 다리가 한 번 뽑혀서 다시 박아놨던 기억이 나네요. 전동이 아닌 손 드라이버로 박아놔서 교정 후에도 흔들림이 있어서 안 쓰고 보관했다가 생각난 김에 버렸습니다. 

두번째 밥상의 다리도 제거 완료두번째 밥상의 다리도 제거 완료
두번째 밥상의 다리도 제거 완료

 

 

 

 

냉장고 외관처럼 생긴 밥상이네요. 밥상 나무판 2개를 겹쳐서 유리 테이프로 감아서 고정하고 그 위에 대형 폐기물 납부 필증을  붙여서 분리 수거장에 내놨습니다.

스카치 테이프로 2개의 나무 판을 묶고 매끄러운 면에 대형 폐기물 필증 프린터물을 부착했습니다.
스카치 테이프로 2개의 나무 판을 묶고 매끄러운 면에 대형 폐기물 필증 프린터물을 부착했습니다.

스카치 테이프로 2개의 나무 판을 묶고 매끄러운 면에 대형 폐기물 필증 프린터물을 부착했습니다.

 

 

[ 관련글 ] 화성시 대형 폐기물 가격 (베개와 이불, 신발 등)

 

[화성시] 베개와 이불(이블)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폐기

화성시는 베개, 이불은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해서 버려야합니다. 아래 내용은 화성시 기준입니다. 다른 지역은 다른 수거 방식이 있을 수 있으니 인근 주민센터나, 시청, 구청으로 문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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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발 분리수거

요약글 : 폐기물 스티커 부착해서 내놓으랍니다. 투명 비닐에 3천 원짜리 스티커 붙여서 내놨습니다.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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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물막는 누르는 팝업형 마개 (버튼식)

화장실 세면대 물 내려가는 걸 막는 푸시형 마개가 고장이 잘 나더라고요. 한 번 들어가서 안나오면, 몇번을 누르고 ㅈㄹ발광하면, 어쩌다가 열립니다. 오염된 물이 세면대에 가득 찼는데 안 열리면 난감한데요. 칫솔 뒤 꽁무니솔 손잡이로 쿡쿡 찔러서 가끔은 드라이버 머리를 망치로 콩콩 때려서 빼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게시글은 물마개를 고쳐서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고요. 왜 안되는지 궁금해서 뜯어서 분해해보고 분석해본 글입니다. 

 

 

마개도 소모품이니깐 갈아줄 시기가 있을 거 같습니다. 별도로 구입해보진 않았지만, 철물점에서 5천원 ~ 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혹시라도 교체하기 전분해해서 기름칠을 해준다든지 이물질을 제거하면 될까 싶어서 매장에 가져와서 분해를 해봤습니다. 어떻게 동작하는지 원리도 궁금하고요.

 

 

외관은 조금 세척하고 가져왔지만, 내부는 조금 더러운 점 양해바랍니다. 지저분한 걸 못 보시는 분은 스킵해주세요. 

 

 

저희 세면대의 물마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세면대의 물마개
세면대의 물마개

 

 

 

 

물마개의 옆면에 나사를 풀 수가 있습니다. 

물마개 옆면에 나사 하나를 풀면 위아래가 분해됩니다.
물마개 옆면에 나사 하나를 풀면 위아래가 분해됩니다.

 

 

 

 

나사를 풀면 위아래가 분리됩니다. 

물마개를 분해했습니다.
물마개를 분해했습니다.

 

 

 

 

 

상단쪽 부속 안에 스프링이 들어있고 가운데 핀이 들어 있습니다. 

중간에 스프링이 들어있고중간에 걸쇠가 보입니다.
가운데 고정핀(걸쇠)이 보이네요.

 

 

 

 

 

 

하단은 아래와 같은 구조로 생겼는데요. 가운데 핀이 이 홈사이로 왔다갔다하면서 고정되고 풀리는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니, 참 신기하게 생겼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서 개발하신 분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서 이 장치를 개발했을지? 고민의 과정이 보입니다. 만들어 놓은 걸 뜯어서 해석하는 것과 없던 걸 개발하는 과정은 차원이 다르니깐요. 

물마개 밑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하트 모양으로 길이 생겼습니다.
밑에 고정되는 부분은 이렇게 긴 하트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핀을 제거해서 동작 원리를 확인해보니깐, 팝업된 상태에서 푸시하면, 오른쪽 라인을 따라서 안쪽으로 들어가고 살짝 올라오면서 중간에 걸립니다. 그러면, 물마개의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누르면, 왼쪽 홈으로 이동해서 눌러진 스프링의 힘으로 밖으로 배출됩니다. (배수 과정)

 

 

 

 

아래와 같은 순서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길이 있는데, 버튼이 들어갔을 때, 푸쉬했을 때, 정상적이라면, 바늘이 좌측으로 이동해서 라인을 따라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우측으로 가는 경우가 생긴 거 같습니다. 못 넘어가도록 턱이 있었던 거 같은데, 마모돼서? 그런건지 들어온 길로 빠져나갈 때가 있나봐요? 들어오는 길로 못 빠져나가고 다시 가운데로 원상 복귀하면서 턱턱 걸리는 소리가 났던 게 아닐까 싶네요. 안 되는 상태에서 내부를 볼 수는 없으니깐 추측입니다.

핀이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과정, 일방통행처럼 핀이 움직이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오른쪽 라인을 타고 올라가서 하트모양 중간에 걸쳐지고, 그리고 한 번 더 누르면, 하트의 좌측 라인을 타고서 하트의 뾰쪽한 부분으로 내려오는 순서로 동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핀이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과정, 일방통행처럼 핀이 움직이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오른쪽 라인을 타고 올라가서 하트모양 중간에 걸쳐지고, 그리고 한 번 더 누르면, 하트의 좌측 라인을 타고서 하트의 뾰쪽한 부분으로 내려오는 순서로 동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측으로 못가도록 턱을 만들어 놓은 거 같은데, 금속끼리 부딪히면서 닳아서, 역방향으로 갔다가 짧은 텀으로 되돌아오는 거 같습니다. 왼쪽 방향으로 핀이 이동되면, 정상적으로 스위치가 동작되고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홈이 빠진 방향으로 되돌아오는 게 반복되는 불량으로 보입니다.

일방통행처럼 방향성이 있도록 홈을 설계했는데, 하트 모양 중간에 걸렸을 때, 반대로 못 올라오도록 턱을 만들어 놓은 부분이 닳아서, 역방향으로 핀이 움직이니깐 잠굼 걸쇠가 풀리지 않고 다시 하트 중간에 걸쳐지는 문제가 생긴 거 같습니다.
일방통행처럼 방향성이 있도록 홈을 설계했는데, 하트 모양 중간에 걸렸을 때, 반대로 못 올라오도록 턱을 만들어 놓은 부분이 닳아서, 역방향으로 핀이 움직이니깐 잠굼 걸쇠가 풀리지 않고 다시 하트 중간에 걸쳐지는 문제가 생긴 거 같습니다.

 

 

 

 

사실 분해했을 때, 이 제품은 버려야 겠네, 재조립은 어렵겠네~ 라고 생각했지만, 공장에서 만들어서 나올 때, 어쨌든 사람이 조립하든 기계가 조립했든지 조립해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조립 방법만 알면 조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포기 상태에서 다시 조립을 해봤습니다. 

될지 안될지 몰라서 집중해서 조립한다고 사진을 남기는 건 깜빡했는데요. 조립할 때, 핵심은 손가락으로 누르는 동그란 부분은 제거하고 아래와 같이 푸시된 상태로 고정 핀을 조립해야 조립할 수 있습니다. 

세면대 물마개를 재조립하는 중입니다. 재조립할 때, 핵심은 누르는 손잡이 부분을 제거하고 푸시된 상태에서 핀을 결합할 수 있습니다.
재조립할 때, 핵심은 누르는 손잡이 부분을 제거하고 푸시된 상태에서 핀을 결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솔이라는 윤활 방청제도 구멍 안에 한 번 뿌려줬습니다. 닳아서 생기는 문제라서 윤활제랑은 크게 상관 없을 거 같기는 합니다. 그냥 잘 되라는 의미에서 한 번 뿌려봤습니다. 그래도 계속 말썽부리면, 버튼식 물마개를 갈아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린솔이라는 윤활 방청제를 한 번 뿌렸습니다. 조금 부드럽게 들어가는 거 같기는 합니다.
그린솔이라는 윤활 방청제를 한 번 뿌렸습니다. 조금 부드럽게 들어가는 거 같기는 합니다.

 

 

 

 

반대편으로 핀이 올라가는 길목을 차단해주는 턱이 닳은 상태라서, 윤활유를 보충한다고 수리될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물마개 제품 중에 내구성이 좋은 제품(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찾아보실 거 같고요. 단순 소모품으로 생각하시고 교체해서 사용하실 분은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걸쇠 형태가 다른 아이디어로 고정된 제품이 있을지 한 번 찾아보고 싶네요. 

 

윤활 방청제를 뿌리고는 걸리는 증상은 양호해진 거 같은데요. 써봐야 알 수 있겠네요.

 

며칠 동안 실사용해봤는데, 그린솔 방청 윤활제를 뿌린 후에 훨씬 부드럽게 동작되네요. WD40 같은 윤활제가 있으면, 한 번 도포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교체해볼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윤활제를 보충하고 팝업이 잘 되고 있습니다.

 


2022년 08월 15일 내용 추가 - 다시 재발(아래 동영상)했습니다. => 식용유를 넣어봤습니다. => 2023년 08월 07일 정상 동작 중

매일 세면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팝업 불량 증상이 다시 발생하면, 다시 안 된다고 글을 추가할 겁니다.

그린솔(윤활제) 도포하고 3개월 정도 지나서 다시 팝업이 안되고 있습니다.

 집에 윤활제가 없어식용유를 팝업 장치 안에 조금 넣었습니다. 식용유는 전용 윤활제가 아니라서 금방 무뎌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요. 일단은 식용유도 기름이라서 팝업 장치가 정상 동작되기는 했습니다. 집에도 윤활제를 하나 갔다놔야 겠네요. 다음에는 WD40을 한 번 뿌려봐야 겠습니다. => 식용유가 윤활 효과가 더 오래 가네요. 2022년 8월에 식용유 넣고 2024년 2월까지 1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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