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밥상 버리는 비용은 규격에 따라서 2천원~3천원입니다. (공부하는 책상 정도의) 작은 밥상은 2천원이고 제사 지내는 밥상처럼 큰 상은 3천원인가 봅니다. 집에 버려야할 작은 밥상이 2개나 있는데, 2천원씩 붙이기는 뭔가 아까워서 다른 항목을 찾다보니, 나무로 배출할 수 있는 거 같은데요. 대신, 밥상을 고정하는 쇠붙이 다리랑 다리를 잡아주는 플라스틱은 분리 배출해야겠죠? 드라이버만 있으면 2천원 벌 수 있으니? 분해해서 분리 배출했습니다.
밥상 다리 하나에 나사 4개를 풀어서 플라스틱 커버를 제거하면, 쇠랑 플라스틱이랑 분리할 수 있습니다. 나사는 일반 쓰레기로 버렸어요. 나사가 크기가 작고 뾰쪽하니깐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종이컵 같은데 모았다가 구겨서 버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몇 천원 아끼다가 나사 밟으면 병원비가 더 나갑니다. 보통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안전 사고는 예방하면 좋겠죠?
두번째 밥상도 분리하고 있습니다. 이 밥상도 다리가 한 번 뽑혀서 다시 박아놨던 기억이 나네요. 전동이 아닌 손 드라이버로 박아놔서 교정 후에도 흔들림이 있어서 안 쓰고 보관했다가 생각난 김에 버렸습니다.
냉장고 외관처럼 생긴 밥상이네요. 밥상 나무판 2개를 겹쳐서 유리 테이프로 감아서 고정하고 그 위에 대형 폐기물 납부 필증을 붙여서 분리 수거장에 내놨습니다.
스카치 테이프로 2개의 나무 판을 묶고 매끄러운 면에 대형 폐기물 필증 프린터물을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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