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선풍기 폐기 비용은 3천원입니다. 하지만, 선풍기 같은 경우는 밖에 놔두면 누가 가져가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모터에 구리 덩어리가 들어서 고물상 아저씨들께서 잘 가져가시는 듯합니다. 돈 되는 모터만 뜯어가고 나머지는 바닥에 뿌려놓고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냥 깔끔하게 스티커 붙여서 내놓거나 아니면, 대형 폐가전 무료 수거하는 업체를 알아볼 거 같습니다.
요즘은 아파트와 대형 폐가전 무료 수거하는 업체와 협약해서, 아파트 분리 수거장에 내놓는 곳도 있다고 하니,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물어볼 거 같습니다. 그런 시스템이 없는 아파트라면, 주민센터에서 소형 가전을 받아주는 곳도 있다던데, 동네 주민센터로 문의해 보실 거 같습니다. 알아보기 귀찮을 때는 3천원 스티커 붙여서 내놓으시면 됩니다. (빼기 앱)
컴퓨터 청소용으로 잘 사용하던 선풍기가 추운 날씨에 팬 회전이 잘 되지 않아 구리스를 다시 발라주었으나, 며칠 후 다시 문제가 발생해 콘덴서를 갈아보려고 분해함. 분해 도중 선풍기 목이 부러짐.
기존 콘덴서를 교체하며 전선을 결선하고 테이핑했으나, 선풍기 목이 부러져 결국 폐기하게 됨.
선풍기 폐기는 3천 원의 폐기물 스티커를 붙이거나 순환 거버넌스를 통해 무료로 수거 신청할 수 있음.
디지털로 변경된 선풍기는 아날로그 버튼 대신 전자 회로(PCB 기판)가 있으며, 리모컨 수신부가 추가될 수 있음.
선풍기 높낮이를 조절하는 스프링과 복잡한 전선 연결이 특징임.
분해된 선풍기는 플라스틱, 모터, 전선 등으로 나누어 배출하며, 고물상에서 모터와 전선을 선호함.
총 3개의 파워서플라이 테스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파워서플라이도 모델에 따라서 값이 다르게 나옵니다. 전압 측정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PG 값도 그렇고 측정하는 기기마다 값이 같지 않고 다릅니다. 심지어 마지막 3번째 테스트기는 PG값이 0으로 측정됩니다. 불량으로 판정할 수 있는데, 다른 테스트기에서는 PG값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도 부정확한 간이 테스트 때문에, 골치 아픈 거 같습니다. (제조사의 말을 듣지 않고 테스트기의 결과값만 믿으니깐요. 간이 테스트기 믿을 게 못 됩니다.)
파워서플라이 간이 테스트기는 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측정 장치이고 아래와 같이 같은 파워도 측정 값이 일정하지 않고기기마다 다르게 나옵니다.그냥 참고용으로 보시는 장치이지 이 장치로 파워서플라이 불량을 가려낼 수 있는 경우가 드물어요. 한가지 분명하게 찾을 수 있는 증상은 파워서플라이가 안 켜지는 증상은 이 제품으로 가려낼 수 있고 그 외 전압이나 PG 값 등은 참고로 볼 수 있는 자료로 생각합니다.
저렴한 측정 장치를 신봉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CPU 보조전원 케이블을 꽂지 않은 상태라서 비프음이 울립니다.
CPU 보조전원 케이블을 꽂지 않은 상태라서 비프음이 울립니다.
CPU 보조전원 케이블 연결을 안한 것도 있지만, PG 값이 0으로 측정되면서 비프음이 울립니다.
메인보드에서도 (수치로 보여주진 않지만) 이러한 PG값, 전압 값을 판정해서 부팅을 시킬지 말지 판단할 수 있으니, 차라리 다른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파워 불량을 확인하는 게 더 확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하를 많이 걸었을 때 꺼지는 등의 고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실사용이나 벤치마크 테스트를 돌리면서 점검하는 걸 권장합니다. 파워서플라이 간헐적 불량도 찾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됐다가 안됐다가 합니다.
다른 용도로 활용 중
이 테스트 장치의 다른 활용도로 이 장치를 파워서플라이에 꽂아두면, 임시로 켜지고전시용 컴퓨터 케이스의 팬 전원을 켜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임시로 파워서플라이를 켜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 전압 이상(변동)이 발생되면, 위와 같이 비프음으로 알려줄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에 자동으로 켜지고 영업 종료 시간에 맞춰서 꺼지도록 전원 타이머를 맞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산 세교에서 찾아주신 손님의 컴퓨터입니다. 저희 매장은 동탄 센트럴파크 옆에 있습니다. 2010년부터 한 자리에서 계속 영업하고 있습니다. 1인 매장으로 출장 수리는 힘들지만,컴퓨터를 매장으로 가져오셔서 수리 가능합니다. 간단한 건 바로 해결되지만,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으면, 점검 후 수리 하기전에 점검 결과와 수리 견적을 문자로 보내드리고 수리 요청하시면 수리를 진행합니다. 부품 교체하기 전에 먼저 연락드립니다.
카드 결제하셔도 부가세를 추가 요구하지 않으며, 모든 판매/수리 금액은 부가세 포함된 가격입니다.점검만 받아보실 경우에 점검 비용이 별도로 발생됩니다.
컴퓨터 하다가 꺼지고 바로 안 켜지고 전원선을 뺐다가 꽂으면 켜집니다. 오산 세교에서 동탄에 있는 컴퓨터 가게로 찾아오셨습니다.
(2) 확인 증상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게임) 프로그램 돌리면, 컴퓨터 화면이 나가고 케이스 전원 LED가 켜진 상태로 먹통됨
게임 화면 도중에 화면이 꺼지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3) 점검 사진
위의 동영상은 나중에 원인을 찾은 후 검증을 위해서 촬영한 동영상(결과)이고 고장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여러가지 테스트 작업을 진행합니다. 아래는 컴퓨터가 얼마나 자주 꺼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컴퓨터의 기록을 통해서, 강제 종료된 기록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꺼진 기록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CPU 과부하 테스트를 통해서, CPU의 온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CPU 과부하를 걸어서 CPU 온도를 체크 중입니다.
위의 오산 세교에서 오신 손님께서는 컴퓨터를 맡겨두고 가셨습니다. 증상이 랜덤하게 발생되기 때문에, 이런 컴퓨터는 바로 점검해서 수리하는 건 어렵고 점검할 시간이 필요한 컴퓨터입니다.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려 놓고 다른 손님이랑 이야기 도중에 컴퓨터가 꺼진 상태입니다. 전력 사용량이 5W로 나옵니다. 파워서플라이가 꺼지면, 0.5W~1W 정도로 나오는데, 완전히 꺼지진 않은 상태라서 5W로 측정된 거 같네요. 컴퓨터 케이스의 전면 전원 LED가 켜진 상태입니다.
컴퓨터는 꺼지고 케이스의 전원 LED 표시등이 켜진 상태
컴퓨터를 재부팅했더니, 아래와 같이 자동 복구 준비 중으로 넘어가네요. 윈도우 구동 중에 강제 종료될 때, 안전 모드로 동작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꺼져서 자동 복구 준비 중으로 들어갑니다. (안전모드)
꺼진 시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후 3시 41분 경에 예기치 않은 시스템 종료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았네요.
컴퓨터가 꺼진 시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점검을 위해서, 파워서플라이를 분리했습니다. EVGA 제품으로 품질이 좋은 제품이라서, 의심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저가형도 고장 나고 고가형도 고장 나기 때문에 고급형 제품도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고가형 제품은 안전 장치가 예민하게 동작되면서 차단기 떨어지듯 꺼지는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전압이나 이런 부분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센서가 예민하게 반응해서 전원을 차단 시키는 경우도 있겠네요. 제가 회로 수리하는 업체는 아니라서 파워서플라이 내부 회로는 잘 모릅니다. 어차피 A/S 보증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서비스센터로 A/S를 보내보실 거 같습니다.
에브가 파워서플라이 850 G+
별도로 파워서플라이를 분리해서, 제 메인보드, CPU, VGA 카드에 연결해서 테스트를 돌렸습니다. 이렇게 테스트를 돌렸더니, 위의 첫번째 동영상처럼, 벤치마크 프로그램 구동 중에 컴퓨터가 꺼지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파워서플라이 단독 테스트로 문제가 발견된 경우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고장으로 추정됩니다.
제 컴퓨터 부품에 오산 세교 방문 손님의 파워서플라이를 연결해서 테스트를 돌렸는데, 불량 증상(꺼짐) 나옵니다.
위의 EVGA 파워서플라이는 보증 기간이 10년짜리라서, 아직도 충분히 A/S를 받아볼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입니다.
A/S를 보내서 수리/교체 받아서, 사용하시려면, 거진 일주일은 걸립니다. 그리고 7월 말 8월 초에 용산 휴가 기간이라서 서비스센터도 휴가가 끼이면, 2주일은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A/S는 직접 보내서 교체를 받으실 계획이고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는 신품으로 바로 교체해서 컴퓨터를 사용하실 계획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파워서플라이는 쿨러마스터 MWE 650W 제품이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에 사용해도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이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최대 전력은 대략 ~350W이하입니다.정격 500W 이상의 파워서플라이를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유있게 600W정도로 많이 사용하시는 편이고 기호에 따라서 700W~750W도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750W, 800W까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850W, 1000W 이상은 재고 없습니다.)
게임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컴퓨터의 실사용 전력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300W 가량 소모되고 있네요.
게임 벤치마크 프로그램 돌릴 때사용되는 전력량 측정 중, 생각하는 것보다 전기를 적게 먹습니다. (300W 이하로 나오네요.)
그래픽카드의 나사 구멍이 벌어져서 나사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설명하는 글입니다. 나사 구멍이 넓어져 나사가 헛돌아가면, 그래픽카드가 슬롯에서 빠지거나 처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접속 불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포트 볼트(지지대 볼트, 스페이서, 메인보드 받침 볼트, 스탠드 오프)를 사용하여 그래픽카드를 케이스에 단단하게 고정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서포트 볼트를 너트처럼 활용하고, 복스 드라이버로 서포트 볼트를 잡은 후, M3 또는 M3.5 규격의 나사로 조여서 그래픽카드를 고정합니다. 이 방법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접속 불량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금색을 띄는 금속 등은 CPU, 메모리나 메인보드 등은 금으로 도금하는 등 가격 만큼 좋은 재료를 사용했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젠더에는 과연 금이 포함이 되어있을까?는 생각이 드는데요? 도금은 물론이고 사용된 금속의 재질도 의심스럽습니다. 저가형 젠더형 제품은 사타케이블이나 사타젠더나 녹이 잘 쓰는 편이더라고요. (푸르딩딩한 색)
마치 오래된 십원짜리 금속에 녹이 쓰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릴 때, 초등(국민)학교 앞에서 십원짜리 동전 닦는 약(광택제)을 인주통 같은 곳에 넣어서 팔았었는데 그걸로 십원짜리 광내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십원짜리를 왜 닦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이러한 광택제류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어쩌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조금 더 빠지면, 이러한 광택제를 사용해서 메모리 접속불량이 생길 경우에 메모리의 접점(메모리핀)을 닦아보는 것도 어떨까?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 ^^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타케이블이나 사타 변환 케이블도 저렴한 재료로 만들면서 케이블 중간 중간에 푸르딩딩한 녹같은 것이 많이 끼더라고요. 아래의 화재난 케이블도 발화점의 내부 케이블이 푸른색을 띄는 것이 연관이 있지 않을까는 추측을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사타변환젠더 연결부위는 일자로 쭉 뻣은 상태여야하는데 ...
어떠한 외부적인 요인(노후화나 열화?)에 의해서 아치형을 그리게 되면서
발화될 수 있지 않을까는 추측도 합니다.
특이한 사례중에 하나는 4핀 전원은 연결된 상태지만
사타장치는 연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젠더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파코즈 게시판)
이렇게 화재가 발생하는 젠더는 특히나 짧은 젠더, Amphenol 제품이 화재가 많은 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