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론 CPU가 장착된 노트북입니다. SSD 조차 없어서 무지하게 느렸던 기억이 나네요. SSD를 달아도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노트북을 분해해서 내부 모습을 보면, CPU 위에 방열판이 덮혀져있고 중앙에 있는 팬은 내부의 열기만 배출하도록 만들어졌네요. 방열판으로 이어지지 않았어요. 그 만큼, 발열량이 낮은 노트북이라는 건데 바꿔서 말하면, CPU의 성능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CPU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내방해주신 손님의 사제쿨러(밑면)인데요. 처음에는 비닐을 뜯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CPU의 윗면 모양에 따라서 서멀컴파운드가 곱게 펴지면서 구획이 나눴네요. 그래서 마치, 비닐처럼 보였나 봅니다. 근데, 가뭄난 논처럼 중간에 쩍쩍 갈라진 걸 봐서는 유지보수를 위해서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다시 발라줘야할 거 같습니다. 셀프로 관리할 계획이라면, AMD CPU 무뽑기 안되게 약간 비틀면서 분리하는 게 좋겠죠?
하드디스크 표면검사 프로그램으로 SSD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배드섹터가 검출되네요. CT250MX200 SSD는 2015년 즈음에 출시된 SSD라서 현재(2021년)는 거의 AS 기간이 끝난 제품만 있습니다. A/S 기간내면 제조사/유통사로 보내서 교체를 받아보실 수 있지만, 보증 기간이 끝났다면, 재사용하기보다는 그냥 폐기하는 게 좋습니다.
마이크론는 대원CTS랑 아스크텍에서 대부분 유통했으니, A/S 기간은 유통사에 문의해보실 거 같습니다.
CPU를 탈거하다보면, 인텔 CPU 소켓 안에 먼지가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주로 서멀구리스 조가리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컴퓨터에 먼지가 많으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입으로 불 수도 있지만, 입에 항상 침이 있기 때문에 먼지를 불어낼 때, 침이 튈 수도 있습니다. 침이 튀지 않도록 침을 한 번 삼키고 부는 방법도 있지만, 이왕이면 안전하게 디지털 카메라 먼지 제거하는 고무 블로우 같은 걸로 불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세모 칫솔이 있다면, 긁어낼 수도 있지만, 간혹, 칫솔 대가리로 문지르는 실수를 할 수 있으니깐, 칫솔질도 세심하게 잘 해야하겠죠? 막 다루면, CPU 소켓 안의 핀들이 손상될지도 모릅니다. 조심조심 다뤄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긴 블로우를 이용하는 걸 권장드리고 싶네요. 에어캔도 잘 사용하면 괜찮은데, 캔 사용법을 익히지 않고 캔을 눕혀서 사용하면, 캔 안에 충전제가 액체 상태로 분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어캔을 눕히면 안되고 에어캔을 (모기, 파리 잡듯이) 수직에 가깝게 세워서 사용해야 캔 내부의 액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도 간혹 USB로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PS2 규격은 없어져야할 규격이 아닐까 싶어요. 가끔 오래된 장비에 PS2 장치를 사용하는 곳도 아직은 있기는 하지만, 새 컴퓨터에서는 이제는 USB로 모두 대체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이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컴초보 손님들은 어떻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핀이 하나씩 나가기도 했습니다. 댁에 가셔서 키보드가 안 된다고 ... 보통은 컴퓨터를 켜고 꽂아서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래와 같이 꽂으면서 고장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어쩔때는 끼워서 안들어가니깐 그 상태로 돌려버린 경우도 (핀들이 회오리처럼 꼬임) USB 키보드를 구입해 가셨습니다. 앞으로는 윈도우 넘어가기 전에 시모스 모드, 도스 모드에서도 USB 키보드로 항상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07월 12일 PS2 포트에 키보드를 꽂으시다가 돌려버려서 안에 핀을 다 휘어서 가져오셨네요. 핀이 부러진 건 아니라면 잘 펼쳐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샤프 구멍과 비교적 잘 맞으니깐 샤프로 핀을 끼워서 이렇게저렇게 펴서 사용하면 됩니다.
서포트볼트(스탠드오프, 스페이서) 등 메인보드를 받쳐주는 받침 볼트와 메인보드 고정 나사를 체결할 수 있는 메인보드의 구멍의 너비는 4mm정도입니다. 웬만한 컴퓨터 나사는 충분히 들어가고 남을 정도로 넓습니다.
컴퓨터 조립에 사용되는 나사는 두께는 대략 2.0mm ~ 3.5mm 사이입니다. 시디롬, SSD 고정하는 나사는 ~3.0mm, 파워서플라이, 하드디스크 고정하는 나사는 ~3.5mm,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스탠드오프 볼트는 3.5mm, 4.0mm 컴퓨터에서 4mm 정도 두께의 나사를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아보이네요. 예전에 케이스의 손나사가 두꺼운 제품이 있었는데, 그 핸드스크루(손나사) 제품이 대략, 4mm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찾아보고 측정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복합적으로 불량난 메인보드네요. (CPU 옆으로) 1번 슬롯 외 2번, 4번 슬롯의 핀은 휘어들어갔고 3번째 슬롯은 메모리를 반대 방향으로 꽂아서 메모리 슬롯이 탔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불량은 쉽게 보기는 어렵지만, 셀프로 수리를 시도해보다가 더 고장내서 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심지어, DDR2 메모리를 DDR3 메모리 슬롯에 꽂아보기 위해서 중간에 있는 플라스틱 턱까지 깎아내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그래픽카드박스와 모니터 받침대를 이용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새배터리와 폐건전지를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폐건전지는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지 않고 통에 모아뒀다가 나중에 아파트 폐건전지함에 분리배출합니다. 일부 동사무소에서 폐건전지를 휴지나 새건전지로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곳도 있으니, 동사무소에 관련 부서로 문의를 해보실 거 같습니다.
좌측은 폐건전지 보관함 / 우측은 새 건전지 보관함 / AAA와 AA는 별도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Occasionally, some Samsung or LG laptops have a slow CPU operation at 0.79 GHz or 0.8 GHz. The actual operating speed of the CPU is much faster than that, but when you quietly adjust the system fan speed with the FN setting or the fan speed control program (Samsung Setting Program), the clock may operate very low as shown above.
I've seen a similar case among some high-end desktop CPUs. I remember being embarrassed because the i9-10900K was operating at 0.8GHz. Even if I change the CPU to i5 product, it is fixed at 0.8GHz, so I visited the AS center of the main board manufacturer and received an inspection. (Not the product I sold, but the repair gun) It's a repair gun) The funny thing is that the center has a normal clock. It was hard to understand why it operated at a low clock. I think I've reset the mainboard (reset), updated the latest bios, and done what I could do as well. I don't know if it was working normally or what the center did when I met the owner. Anyway, the symptoms of low frequency operation have been fixed and you are using it well.
These are LG laptop products below. It is equipped with an i5-3337U (1.8 GHz by default) CPU. According to the specifications, it will be up to 2.7 GHz. (Click Intel homepage) However, the normal operating speed is 0.79GHz, which is low. I had a hard time because the same value came out after reinstalling Windows 10.
Task Manager is checking the CPU speed, and sometimes if the CPU is too hot, the CPU may slow down, so the temperature is also being checked at the same time. It's 60 degrees, so the CPU's operating speed has decreased a lot even though it's not that high. (798MHz)
For LG laptops below, you can change the wind speed by pressing FN+F11. This is a model that works without the OSD program (a program that displays on the screen when you press a special key). Because the fan behavior setting was slow and maintained even after reinstalling the window, it is difficult to know unless you check the CPU speed. Normally, we don't check the CPU's operating speed while reinstalling Windows. When I formatted and reinstalled Windows, it worked too slowly for CPU performance, so when I checked the CPU speed in Task Manager, it was operating at 0.79GHz.
I was able to adjust the wind speed using the special key of the laptop. Because the fan is turned off, we don't know the relationship between lowering the CPU operating speed or lowering the CPU operating speed to prevent the fan from running, but pressing this button changes the CPU speed and fan speed.
CPU speed is being restored again. CPU utilization is increasing to 100% as it does not reach the highest specification (2.7 GHz) but rises to 2.49 GHz. (Windows update task is in progress.) My performance is coming out, so I'm responding well to some extent.
Laptop that takes a long time to wake up from sleep mode and click on a folder (Laptop that takes a long time to wake up from sleep mode 0.79GHz)
When I woke up from sleep mode, I received a laptop that was very slow in the navigator and was unresponsive when I clicked. When I checked the speed of the CPU, I found that it was operating at 0.79 GHz. Sometimes, a laptop or a desktop...
Samsung NT110S1R-K14WS 110S Celeron Notebook CPU Utilization 100% - CPU will lag even if SSD is replaced.
Celeron(R) N3050 1.60 GHz to 2.16 GHz CPU utilization 100%
LG Laptop 15UD50N-LX20K (15UD50N-L.AX20K) with CPU speed fixed at 0.38GHz M/D 2020.12
It's not a laptop with a good CPU, but can it still be this slow? It's been slow enough. As I checked the speed of the CPU, it is operating at 0.38 GHz at a low speed as shown below.
LG laptop with CPU speed of 0.38GHz
Before reinstalling Windows, I took down my laptop and replaced it with my test SSD to try booting Windows 10. I replaced it with my SSD and turned on Windows, and the normal CPU speed came out.
Re-mounting the customer's SSD (when installing Windows, after disconnecting the power of the = hard disk to prevent data corruption) and reinstalling Windows will increase the CPU speed to 0.38 GHz or higher. Although CPU speed varies with CPU utilization, CPU speed is increasing close to a maximum speed of 2.40 GHz when operating 100%. It appears to be caused by a software-specific (Windows or program) problem. Fortunately, it was resolved by reinstalling Windows. The CPU is a Pentium 6405U (2.4 GHz) pro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