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멀구리스가 얇게 잘펴진 상태에 굳었네요.
CPU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내방해주신 손님의 사제쿨러(밑면)인데요. 처음에는 비닐을 뜯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CPU의 윗면 모양에 따라서 서멀컴파운드가 곱게 펴지면서 구획이 나눴네요. 그래서 마치, 비닐처럼 보였나 봅니다. 근데, 가뭄난 논처럼 중간에 쩍쩍 갈라진 걸 봐서는 유지보수를 위해서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다시 발라줘야할 거 같습니다. 셀프로 관리할 계획이라면, AMD CPU 무뽑기 안되게 약간 비틀면서 분리하는 게 좋겠죠?
동탄 센트럴파크 옆 컴퓨터 매장 써멀구리스, 써멀컴파운드, 서멀구리스 구입 가능
[ 관련글 ] AMD CPU 무뽑기 사례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205645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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