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스타 메인보드 로그 화면에서 윈도우 로딩되는 원이 돌아가다 멈춰버립니다.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로고에서 윈도우 로딩 중 회전하는 원이 멈춥니다.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로고에서 윈도우 로딩 중 회전하는 원이 멈춥니다.

 

 

 

그리고 켜질 때마다, 아래와 같이 CMOS fail. 메시지 뜨고 멈춰요. 

CMOS fail. 메시지 뜨고 멈춰요.
CMOS fail. 메시지 뜨고 멈춰요.

 

시모스 배터리 방전된 상태로 교체했습니다. 

시모스 배터리 방전된 상태로 교체
시모스 배터리 방전된 상태로 교체

 

 

윈도우 부팅 과정에서 멈추는 증상도 해결 후 출고됐습니다. 

윈도우 부팅 과정에서 멈추는 증상도 해결 후 출고먼지 청소 후 출고
윈도우 부팅 과정에서 멈추는 증상도 해결하고 먼지 청소 후 출고

 

 

동탄에서 M.2 SSD 구입할 수 있는 컴퓨터 매장입니다.

주소 : 화성시 동탄반송길 13 1층 도로변 컴퓨터 가게 (동탄 센트럴파크 인근입니다.)

전화 : 031-8015-2456

동탄에서 SSD 판매하는 컴퓨터 매장, SK하이닉스 P31 1TB SSD
동탄에서 SSD 판매하는 컴퓨터 매장, SK하이닉스 P31 1TB SSD

 

노트북, 조립 컴퓨터, 올인원 PC, 데스크톱 PC,컴퓨터에 사용 가능한 M.2 SSD NVMe 규격입니다.

일부 구형 컴퓨터는 M.2 슬롯이 있더래도 NVMe 규격 인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SATA형 M.2만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 불량 및 잔고장 없고, 읽기/쓰기 속도 잘 나옵니다.

 

 

아래는 외장형 SSD, USB SSD니다. SK하이닉스 T31 Stick SSD입니다.

USB 스틱 SSDUSB 외장 SSD
동탄/병점에서 구입 가능한 USB 스틱 SSD, 외장 USB SSD, 외장 SSD

 

 

동탄에서 M.2 NVMe SSD 구입 가능한 컴퓨터 매장입니다. 

SK하이닉스 P31 500GB, 1TB 제품있습니다.
SK하이닉스 P31 500GB, 1TB 제품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진행 중입니다. 컴퓨터를 계속 켜 두세요. 무한 기다림

업데이트가 진행 중입니다. 컴퓨터를 계속 켜 두세요.
"업데이트가 진행 중입니다. 컴퓨터를 계속 켜 두세요." 안내문이 뜨고 컴퓨터 동작 안 됨. 마우스는 움직이지만 업데이트 진행이 안 됨

 MSI 노트북 신품입니다. 윈도우 설치 대행을 위해서 찾아주셨는데요. 윈도우11 설치 후 업데이트 진행 완료 후 위와 같이 시스템 종료 또는 다시 시작할 때, 위와 같은 화면에서 넘어가질 않고 대기하는 불량 증상이 있었습니다. 무한 대기하는 원인은 못 찾았고 윈도우10으로 재설치 후 출고했습니다. (윈도우11 23H2, 22H2 => 동일 증상이 발생되는 걸 봐서는 윈도우 최신 업데이트 +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오류-버그로 추정됩니다. KB5034765)

 

 

 

KB5034467, KB5034765, KB4023057, KB5036212

KB5034467, KB5034765, KB4023057, KB5036212

 

 CPU 소켓에 먼지가 들어가면, 빼는 게 쉽지 않습니다. 미세모 칫솔로 털어내는 방법도 있지만, 칫솔 모에 핀이 걸리는 경우에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렌즈에 묻은 먼지 털어내는 수동 송풍기의 공기압으로 털어내면 좋습니다. 입으로 바람을 불면, 입에 있는 침이 CPU 소켓 안으로 튈 수 있으니, 이런 수동 송풍기로 털어내는 방법이 좋을 거 같습니다. 

 집에 수동 송풍기가 없을 때, 마른 미세모 칫솔이 CPU 핀 결 방향으로 솔질을 해볼 거 같습니다. 누워 있는 반대 방향으로 솔질하다가 핀이 꺾일 수 있으니, 핀이 누워있는 방향으로 1시 방향에서 7시 방향으로 솔질을 해볼 거 같습니다. CPU 핀에 칫솔 대가리가 닿지 않고 솔만 닿도록 살살~ 

CPU 소켓 핀 위에 떨어진 먼지수동 송풍기로 먼지 털어내기
CPU 소켓 핀에 먼지 제거 중 수동 송풍기로 털어내기

 오늘은 퇴근하기 전에 비도오고 한가하기도 하고 오늘 재밌는 작업?을 해서 소개해드릴 제품도 있어서 예약 메일을 걸어놓고 갑니다.오늘 무슨 공장에 기계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컴퓨터를 구입해가신 분이 계신데요. (프로그램이 XP에서만 동작된데서 ... 중고컴으로 나갔습니다.) 컴퓨터 본체를 박스에 넣고 사용해야하니 컴퓨터 전원 버튼을 외부로 빼야하는데요. (마치, 스크린 골프장의 컴퓨터 전원버튼처럼?) 멀쩡한 전원 버튼 전선을 짤라서 중간에 결선작업을 했습니다. 이전 작업자 분은 선을 까서 결선한 다음에 수축튜브로 결선부위를 깔끔하게 절연을 시키셨는데요. 저는 수축튜브도 없고 그렇다고 결선하고 납땜하거나 절연테이프로 감는 것도 보기 그래서 오랜만에 커넥터로 작업을 했습니다.

 

 

 빨깐선이랑 노란선이 컴퓨터 전원버튼 선이랑 연결할 외부전선입니다. 노란선이랑 흰선은 컴퓨터의 전원버튼 선이고 단선된 상태입니다.

 커넥터의 구멍이 넓은 편이라서 케이스의 전원버튼 전선 2가닥이 딱 들어가고 외부로 뽑을 전선은 굵은편이라서 한가닥정도 딱 들어갔습니다.

 

 RJ45툴 처럼, 롱로즈나 펜치 등으로 커넥터를 꾹 눌러주면, 전선이 커넥터 내부에서 찝혀서 쉽게 결선이 가능합니다. 콘넥터는 여러 종류가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링크 찾아 거는게 일이네요. -.-;) 종류별로 찾아본 것이지 최저가를 찾아본 것은 아니라서 최저가는 아닐 수 있습니다. (품명, 모델명 등을 참고하셔서 각자의 최저가는 한 번 찾아보시고요.)

=> 꼬깔커넥터는 전기공사할 때도 쓰시는 듯

=> 커넥터 내부가 젤형이랑 비젤형이 있습니다.


[ 2023년 05월 28일 내용 추가 ] 결선 커넥터, 메뚜기, 심선접속자 등


케이스 폐기하면서, 케이스의 전선 중에 불량난 전원 버튼의 전선을 재활용했습니다. 

불량난 전원 스위치의 단자만 재활용했습니다. 스위치는 불량났습니다. 됐다가 안됐다가 합니다.

제가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전원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다보면, 끝 부분(커넥터)에서 단선이 생깁니다.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원 스위치입니다. 선이 얇아서 끊어졌습니다.

폐컴퓨터에서 고장난 스위치의 커넥터만 잘라서 살려봤습니다. 

커넥터, 메뚜기, 심선접속자 등으로 불리는 편리한 툴로 결선할 예정입니다.

심선접속자라고 부르고 현장에는 커넥터, 메뚜기 등 이렇게 부르시는 거 같습니다. 전선을 결선할 때, 상당히 유용한 도구입니다. 선의 피복을 벗기로 결선하고 납땜하는 등의 추가 작업이 필요없이 그냥 뺀찌(또는 롱로즈)로 찝어주면 결선이 됩니다. 

2가닥의 선을 구멍에 넣고 찝어주면 됩니다. 선이 너무 얇으면, 한 구멍에 넣고 찝어볼 거 같네요.

커넥터로 결선하고 당겨지면, 손이 뽑힐 수도 있으니깐, 케이블 타이로 중간에 한 번 묶어두면 당겨질 경우에도 선이 빠지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결선 후에 당겨졌을 때, 선이 빠지는 걸 예방하기 위해서 케이블 타이로 묶었습니다.

 

결선 후 전원 스위치 테스트 중

 

그래픽카드 걸쇠가 안 보여요.

기가바이트 B85M-DS3H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걸쇠 모양

 아래와 같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중에서 그래픽카드 걸쇠(멈치)가 숨겨진 경우가 생깁니다. 메인보드 설계할 때,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그래픽카드의 크기가 커지면서 아래와 같은 걸쇠는 이제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진작에 수정됐었어야 하는데, B365M 보드까지도 이런 걸쇠를 사용해서, 아직도 실사용 중에 이러한 불편을 겪고 있을 거 같네요. 특히, 그래픽카드의 뒤판 플레이트가 있는 제품이면, 메모리 슬롯의 레버가 그래픽카드에 걸려서 제쳐지지 않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제거해야 메모리를 뺐다가 꽂을 수 있는데, 그래픽카드의 레버가 그래픽카드 덩치에 가려져서 제거하는 게 쉽지 않은 경우입니다. 

 

 아래의 게시글의 첫 부분에 보시면, 어떻게 레버를 풀 수 있을지 방법을 올려뒀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요즘 그래픽카드 걸쇠(멈치)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가바이트 B250M-DS3H 메인보드의 그래픽카드 걸쇠의 모양입니다. 기가바이트 B365M-DS3H 그래...

blog.naver.com


 

컴퓨터 전원이 안켜지는 증상으로 찾아오신 동탄신도시에 살고 계신 손님의 컴퓨터입니다. 파워테스트기로 점검하니 LED에 불이 켜지지 않는 증상이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단독으로 전기가 들어오질 않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불량 증상

 

 

 

테스트용 파워서플라이를 부착해서 컴퓨터가 켜지는지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의 팬에 전원이 들어가고 회전하는 중 입니다.

테스트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해서 동작 테스트 중

 

 

 

파워서플라이 교체 작업을 진행하면서, 케이스, M.2 SSD 교체도 원하셔서 모든 부속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랭 쿨러를 사용하고 계셔서 팬 전원, LED 전원 선 등이 어지럽게 보입니다. 

기존 케이스에서 모든 부속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와 CPU를 분리해서, 소켓 내부의 핀 손상은 없는지 좌우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메인보드 CPU 소켓내 핀 손상은 없는지 확인 중

CPU는 i7-9700KF 벌크 제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인텔 i7-9700KF 벌크 제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메인보드에 장착된 M.2 SATA SSD도 타무즈 제품이 장착된 상태입니다. SSD도 삼성 970 EVO PLUS 500기가 NVMe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M.2 슬롯이 2개 있는 제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M.2 SSD 카피를 진행했습니다. 

왼쪽 손님의 SSD, 오른쪽 복사 중

평소에 실내 흡연을 하셨던 컴퓨터라서, 연기가 컴퓨터 부속에 쌓였습니다. 닦을 수 있는 부분은 알콜솜으로 닦아내고 있습니다. 

알콜솜으로 그래픽카드 백플레이트을 닦고 있습니다.

카피된 SSD를 Z390 UD 메인보드에 장착합니다. 

케이스에 재조립하기전에 정상적으로 동작되는지 외부 환경에서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M.2 SATA 제품을 NVMe SSD로 그냥 복사를 했더니, 블루스크린이 뜨네요. 오류를 수정해서 재부팅했습니다. 

M.2 SATA SSD를 NVMe SSD로 바로 복사했더니 부팅할 수 없다고 오류창이 뜨네요.

블루스크린이 뜨지 않고 윈도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삼성 NVMe Express Driver를 설치해서 M.2 SSD 장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NVMe삼성 전용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교체할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M60 케이스입니다.

교체할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M60 케이스 블랙입니다.

 

쿨러에도 담배 연기+먼지가 많이 쌓였습니다. 흰색 팬인데 노란색이 됐네요.

담배 연기 + 먼지가 쌓인 팬들

물티슈로 닦아내도 깨끗하게 닦이질 않습니다. 알코올 솜으로 닦아내고 물티슈로 다시 닦고 휴지로 다시 닦습니다. 

담배 먼지는 물티슈 단독으로 제거가 잘 안 됩니다.

새것처럼 깨끗하게 닦기는 힘듭니다. 그러려면 새 팬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닦은 후의 상태입니다. 처음처럼 흰색으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라디에이터도 곳곳에 담배 먼지가 침착된 상태인데요. 이 부분은 컴프레샤의 공기압만으로 털어냈습니다. 미세해서 닦기는 힘듭니다. CPU와 맞닿는 방열판은 깨끗하게 닦아냈습니다. 이 부분은 공기가 잘 안 통하는 부분이라서 담배 먼지는 없습니다.

라디에이터와 CPU 방열판

 

 

케이스에 스페이서를 조립하고 메인보드를 실장했습니다. 메모리 2개도 장착했습니다.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올리기전에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초 컴퓨터가 켜지질 않은 문제인 파워서플라 교체 작업 중입니다. 시소닉 A12 600W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파워서플라이를 케이스에 고정하고 주요 전원선을 연결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교체 작업 중

 

수랭쿨러를 조립하고 써멀 컴파운드 재도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케이스에 수랭쿨러를 조립하고 서멀컴파운드 재도포 작업 중

 

 

기존의 하드디스크의 표면도 알콜솜으로 닦아내고 하드디스크 베이에 고정시켰습니다. 흰색 사타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하드디스크도 청소하고 하드디스크 베이에 고정시켰습니다.

 

케이스 상단 전면 USB 포트 체크 및 사운드 체크를 진행했습니다. 이 컴퓨터는 사운드카드를 확장 슬롯에 추가로 장착한 컴퓨터입니다. 전면 오디오 잭은 PCI 사운드 카드에 꽂았습니다. 

케이스 전면 패젤 테스트 및 사운드 카드 장착

 

케이스의 후면 선정리는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됐습니다. 일부는 케이블 타이 홀더를 이용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픽카드 테스트 및 간단한 동작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려서 CPU 온도와 그래픽카드 온도를 확인해보는 작업입니다. 

CPU 온도와 그래픽카드 온도를 체크 중 입니다.

 

메모리 테스트 정상 동작

메모리 2개도 테스트 정상 통과

 

 

M.2 SSD가 기존의 SSD보다 속도가 높은 제품이라서 발열량도 높아져서, M.2 SSD 방열판을 하나 부착했습니다. 

M.2 SSD 온도가 높아서 방열판 하나 부착했습니다. 85도 -> 77도로 온도가 내려갔습니다.

 

 


[ 2022년 12월 22일 내용 추가 ] 기존의 가지고 계신 컴퓨터 부속을 살려서 재조립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SSD 등)


 기존에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그리고 SSD 부속이 있어서 이 부속을 재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조립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작업하진 않는데요. 왜냐면, 기존에 사용하던 부속이 정상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A/S가 불분명하니깐 그렇습니다. 만약, 사용 중에 메인보드나 SSD, 그래픽카드 등의 불량이 있어서 컴퓨터가 오동작될 경우무상 A/S를 적용이 안 됩니다. (제가 판매한 제품이 아니고 기존의 사용하던 부속이니깐 그렇습니다.) 기존의 부품의 불량이 원인이라서 고장났을 때는 분란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부품 재활용해서 조립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불량으로 A/S 받으신 메인보드를 가져오셨는데요. 제품이 고가형 라인에 속한 메인보드입니다. X470 AORUS ULTRA GAMING (기가바이트) 컴퓨터 사용 중에 1년 이내 불량이 생겨서, 호환되는 메인보드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A/S 받아서 보관하고 계셨던 거 같습니다. A/S 다녀온 메인보드는 또 불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품보다 안정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일단 제 CPU 3700X를 장착해서 화면이 들어오는지 손님이랑 같이 확인하고 조립을 맡겨놓고 가셨습니다.

메인보드 A/S 후 초기 불량 테스트 중

 여기에 장착할 CPU는 사무용으로 사용할 컴퓨터라서 라이젠5 4600G를 장착할 예정인데요. 4600G를 장착하니깐 CPU 인식의 문제가 있습니다. 바이오스 버전(F50)이 오래돼서, 4600G CPU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라서, 다시 3700X를 장착해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최신버전은 F63c 버전이네요. (4600G 지원되는 바이오스 버전은 F60 이상입니다.)

손님께서 가져오신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버전이 오래돼서, 4600G CPU가 인식되질 않네요.

서멀 컴파운드 재도포하고 있습니다. 

CPU 쿨러에 묻은 서멀은 닦아내고 XTC-4 새로운 서멀로 재도포했습니다.

기존의 부속을 재활용하고 부족한 부품은 새 제품으로 넣어서 조립 완료됐습니다. 

기존의 부속을 재활용해서 조립했습니다. M60 마이크로닉스 케이스

백패널은 잃어버리셔서 조립은 못했네요. 

백패널은 없으셔서 조립을 못했습니다. 없어도 사용상 지장은 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중고 부품은 라벨지를 부착해서 표기를 해뒀습니다. 작업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서 지금은 기억하겠지만, 나중에 몇 달 지나서 들어오면, 저도 까맣게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다른 업체를 갔을 때, 이런 사정도 모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중고 사용했다고 누명"을 씌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님도 어떤 부품이 새거고 중고인지 잊어버리고 동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라벨지를 붙여놓습니다. 하드디스크에도 붙였어야 하는데, 너무 깊숙이 들어 있어서 분리하기 힘들어서 못 붙인 게 아쉽네요.

예전에 기존 컴퓨터에서 시디롬을 재활용해서 신품 사무용 컴퓨터를 조립해드렸는데, 조립하고 몇 달 지나서 시디롬이 불량났습니다. 기존 컴퓨터의 부속을 재활용했던 걸 저도 까맣게 잊고 신품 시디롬으로 갈아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시디롬 A/S라도 보내려고 연식을 확인하는데 생산된지 오래된 제품이라서 작업일지를 찾아보니, 기존 시디롬을 재장착했던 게 기록되어 있었네요. 기존 부속을 사용했을 때, 라벨지를 붙이기 시작한 게 그 즈음부터입니다. (보통은 하드디스크를 새 컴퓨터에 재사용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기존 부품 재활용함이라는 라벨지를 만들어서 부착했습니다.

전면 USB 포트헤드폰, 마이크, 리셋, 전원, LED On/Off 버튼의 동작 기능을 확인했습니다.

케이스는 전면 포트의 동작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3년 01월 27일 동탄컴퓨터수리 사례 추가


(1) 접수 증상 : 부팅 후 컴퓨터 느린 증상

 

(2) 확인 증상 : 패스워드 넣고 바탕화면 진입되는데, 굉장히 느리게 진행됩니다. 거의 멈추다시피 진행돼서 컴퓨터를 사용하기가 어렵네요. 

 

(3) 점검 내용

1) SSD 불량 - SMART 기록 이상(좌측 사진), 배드섹터 미검출(우측 사진) OUTTON MK-500 120GB

SMART 기록상에는 SSD의 문제가 있다고 나오지만, 배드섹터 검사는 이상이 없다고 나오네요.

2) HDD 불량 - SMART 이상 및 배드섹터 검출 히타치 1테라

좌측 사진) SMART 기록상 이상 확인 그리고 배드섹터도 검출됐습니다.

기존의 SSD를 제거하고 삼성 SSD로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케이스가 굉장히 작아서 작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SSD는 케이스 뒤면에 고정된 상태입니다. 선정리는 안 된 상태입니다.

메인보드를 분리해서 뒤판을 확인해봤는데요. 이전에 수리했던 흔적이 보입니다. 콘덴서 등을 교체한 게 아닐까 싶네요. 

메인보드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도 연식이 오래됐기 때문에 분해해서, 내부 상태 확인 겸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내부 부속이 가득찬 모습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CPU서멀 구리스 재도포 작업 진행 중, CPU 소켓의 먼지 제거 및 CPU 접점 상태 확인 중 입니다.

CPU 서멀 구리스 재도포 및 CPU 소켓과 CPU의 접점 상태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방전된 배터리를 교체하고요. 

메인보드 배터리 교체 중

외부에서 동작 상태를 확인하고 윈도우 재설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외부에서 테스트 진행 중

메인보드를 뜯은 이유는 아래와 같이 메인보드의 서포트 볼트 위치가 잘못 체결된 상태라서 조정하기 위해서 분리했습니다.

서포트 볼트의 위치 조정 중

케이스 선정리를 진행하고 

케이스 선정리 진행 중

삼성 SSD는 케이스 뒤면이 아니라 하단에 설치했습니다. 뒤편에 설치하면, SSD의 전원선을 넣고 빼기가 쉽지 않습니다. 메인보드가 케이스대비 큰 편이라서 메인보드를 들어내야 파워서플라이 교체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SSD 위치 조정 중

부팅하면 아래와 같이 512-Rear Chassis fan not detected. 라는 에러와 F1 : BOOT 키를 누르라고 뜨네요. 후면 팬이 연결된 상태인데도 이렇게 뜹니다. 케이스 팬을 두어개 갈아끼워보니 정상적으로 팬을 인식하네요. 이 케이스에 장착된 얇은 팬(15T)은 인식이 잘 안 됐고 일반 케이스팬 25T는 정상적으로 인식된 거 같습니다. 이 보드가 원래 HP컴퓨터에 들어있던 메인보드라서, 정해진 규격의 팬이 필요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512-Rear Chassis fan not detected.

케이스 상단 USB3.0 포트는 불량입니다. USB 3.0 케이블 연결 해제했습니다. USB 포트의 핀이 손상된 상태라서, USB 2.0도 동작되지 않습니다.

전면 USB 3.0 포트 파손, USB 3.0 헤더에서 케이블 해제
불량난 SSD와 하드디스크는 포장해서 돌려드렸습니다.

사진만 요약해서 보면, 간단한 작업처럼 보이지만, 케이스가 작고 메인보드는 크며, 여러가지 추가 문제점이 있는 컴퓨터라서, 수리 시간이 오래 걸렸던 컴퓨터입니다.

 


[ 동탄 컴퓨터 매장 찾아오시는 길 안내 ]

 

컴퓨터수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52 · 블로그리뷰 151

m.place.naver.com

 

아래의 컴퓨터는 메모리 접속 불량 문제가 있었던 컴퓨터입니다. 메모리를 재장착했을 때, 대부분의 컴퓨터는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의 경우에는 테스트된 제 메모리도 접속 불량 증상이 생기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수랭쿨러를 사용한 고사양의 컴퓨터가 입고됐네요. i7-9700

 

 

 

메모리를 몇 번을 뺐다가 다시 꽂아도 문제가 있었는데요. 

제 메모리를 바꿔서 꽂아봐도 문제가 있습니다.

 

 

 

BW-100 (접점 부활제)를 사용해서 메모리 슬롯을 세척해도 메모리 접점이 잘 안 될 경우가 있습니다. 

BW-100은 환기가 잘 되는 실외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실내 사용은 권장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BW100 접점 부활제를 사용해서 메인보드 램 슬롯을 세척 중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메모리를 장착해봐도 접속 불량 문제가 계속 발생되는 경우에는 최후의 방법이지만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은 메모리를 댁에서도 셀프로 재장착할 수 있는 방법을 손님께 알려드렸습니다. 수시로 컴퓨터가 멈추거나 다운되거나 재부팅될 때, 메모리를 하나씩 재장착해서 사용해볼 것을 권해드렸습니다. 반복적으로 주기적으로 문제가 계속 발생되면 다시 접수 후 점검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렸습니다. 20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연락은 없었습니다.

 

 

 신품 메인보드를 교체하고 기존의 메인보드를 A/S를 보내서 제조사/유통사에서 정상 판별을 받고 중고로 처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비스센터도 접속 불량 문제는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점검할 때, 증상이 안 나오면, 테스트/검증하기가 참 힘듭니다. 서비스센터도 전국에서 입고되는 수 많은 불량 부속을 테스트해봐야 하니깐 1건을 잡고 그렇게 오랫동안 점검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손님의 메모리 2개가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정상적으로 동작되는 모습입니다.

 

 

 

 

요즘은 CPU의 불량률 없지 않아서,

CPU를 교체해서 테스트도 진행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 관련글 ] 메인보드 램슬롯 불량 vs 메모리 불량

https://m.blog.naver.com/dongtancom/222403237612

 

메인보드 램슬롯 불량? 메모리 불량?

윈도우 부팅 후 각종 블루 스크린을 띄우고 꺼지고 재부팅되는 컴퓨터가 입고됐습니다. 화면이 깨진다는 증...

blog.naver.com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윈도우 부팅이 안되고 블루스크린이 뜨고 재부팅이 반복되는 증상에이서 노트북이 입고됐습니다. 제일 먼저 해볼 수 있는 건 윈도우를 재설치해보는 건데요. 다행히 윈도우 재설치만으로 해결이 됐습니다. 부품적인 문제가 있었다면, 교체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모델입니다. (태블릿 형태의 노트북이라서 분해부터 쉽지 않고 맞는 부품이 있어야 교체도 가능합니다. 노트북는 메인보드에 주요 부속이 납땜된 제품이 대부분이라서 교체할 수 있는 부속이 많지 않습니다. 태블릿은 더욱 호환성이 떨어지니 분해를 잘 안 합니다. 분해하기도 쉽지 않고요.)

에이서 노트북

윈도우 로딩 중인데, 화면이 파란색으로 변경됐다가 다시 재부팅되는 증상이 무한 반복되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화면이 꺼져서 몇번만에 겨우 촬영했습니다. Installing Windows 64% Don't turn off your PC. This will take a while Your PC Will restart several times. 라는 화면이 뜨고 바로 꺼지네요. 윈도우가 손상돼서 부팅이 제대로 안 될 수도 있지만, 저장 장치나 메모리, CPU 등 계산 장치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부속이 메인보드에 납땜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저장장치 외에는 갈아볼 수 있는 부품(CPU나 RAM)이 없기도 합니다. 뜯어보진 않았지만, 램도 메인보드에 실장된(납땜된) 경우가 많습니다. (RAM도 온보드 추세, 추가 슬롯을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교체나 업그레이드가 어려워요.)

부팅하다가 꺼지는 증상

바이오스 설정화면에서 변경해줄 수 있는 옵션이 있을까 싶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별도로 변경할 옵션은 보이지 않네요. 

바이오스 설정 화면에서 설정 조정 중

기존에 설치된 (오래된 버전의) 윈도우 파티션을 모두 지우고 

기존에 설치된 윈도우 파티션을 제거 중

윈도우10 최신 버전으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최신 윈도우10 21H2 재설치 중

드라이버는 에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설치했습니다. 다행히 윈도우 재설치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점은 보이질 않았는데요. 일부 저장 장치가 (용량을 채워서) 사용하면 불량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사용을 해보시는 게 좋고요. 동일한 문제가 계속 발생된다면, 저장장치(SSD)를 신품으로 교체해서 윈도우를 깔아볼 거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dongtancomputer/223117631382

 

에이서 노트북 분해 (Acer One 13 Z3117-LTE)

전원이 안켜지는 에이서 노트북입니다. 전원 어댑터의 문제가 있나 싶어서 점검해봤는데요. 어댑터를 신품...

blog.naver.com

 

 

 

동탄에 사는 지인에게 기증받은 컴퓨터 수리 중입니다. 부팅이 안 되는 증상으로 찾아주셨습니다. 처음 매장으로 입도됐을 때의 컴퓨터 상태입니다. 댁에서 직접 수리를 진행하셨던 건지 원래 이런 상태로 컴퓨터를 받아보신 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 CPU 쿨러도 빠져있고 CPU 보조전원선도 빠지전면 USB 3.0 케이블도 빠져있었네요.

가만히 놔뒀을 때는 이렇게 케이블이 빠지거나 CPU 팬이 빠지는 일은 잘 없습니다. 전면 USB 3.0 케이블은 케이블의 탄력 때문에 작은 충격에 같이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입고 됐을 때의 컴퓨터 상태입니다.
입고 당시의 컴퓨터 사진입니다.

일단은 CPU 쿨러랑 CPU 보조전원선을 연결해서 컴퓨터가 켜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CPU 쿨러를 달고 켜봤습니다. 컴퓨터는 켜집니다. 다만, 하드디스크가 틱틱 소리가 나면서 제대로 돌아가질 않습니다. 

CPU에 서멀구리스를 다시 바르고 빠진 케이블을 원래대로 꽂았습니다.

아래의 영상처럼, 원래 장착된 하드디스크도 모터 동작이 안되고 제 하드디스크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불량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하드디스크의 모터가 돌아가질 않고 틱틱 거립니다.
제 하드디스크를 연결해봐도 증상은 동일합니다. 파워서플라이의 12V 전압이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이전에 누군가 열어본 거 같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커버가 맞지 않게 잠긴 상태네요. 내부를 열어보니깐, 콘덴서가 터진 흔적이 보입니다. 콘덴서 안에 말려진 종이 같은 게 파워서플라이 내부에서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분해 중

위의 컴퓨터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파워를 교체하고 SSD를 장착해야 일반적인 업무를 볼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컴퓨터가 됩니다. 일단은 파워서플라이만 교체하면 기존 윈도우가 동작할 수도 있는데요. 하드디스크가 15년 넘은 제품이라서 속도도 느리고 윈도 7이 설치된 상태라서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은 작업입니다. 기존의 윈도우가 동작이 된다고 할지라도 느려서 현실적으로 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파워 교체 후에 SSD를 추가 장착하고 윈도우10(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왼쪽에 있는 시게이트 하드디스크가 신형? (2011년 제품)이고 (본체에 달려있던 하드디스크) 오른쪽 제품은 2000년대에 생산된 시게이트 하드디스크입니다. 본체에 달려있던 하드디스크도 연식으로 10년이 훌쩍 넘었고 이 제품도 신품은 아니고 서비스센터에서 교체받은 제품이라서 품질이 좋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열도 많이 생깁니다.

처음에 컴퓨터를 조립할 때, 케이스의 서포트 볼트를 다 채우지 않고 조립한 상태라서, 메인보드를 분리해서 받침 나사(서포트 볼트)를 제대로 체결하고 중입니다. 

메인보드의 서포트 볼트의 위치 조정 중
메인보드의 서포트 볼트의 위치 조정 중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다시 조립하고 전면 케이블 선을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면 케이블 선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면 케이블 선을 정리하다 보니, 아래와 같이 전면 USB 포트가 파손된 상태인 걸 발견했는데요. 전면 USB 기판을 잡아주던 플라스틱이 깨지면서 케이스 안으로 빠진 거 같습니다. 케이스 갈이 하면 좋지만, 또 수리비가 증액되는 게 문제라서 작은 전면 기판은 글루건으로 붙이는 방법으로 고정시켰습니다. 

전면 USB 포트가 빠졌습니다.

아래와 같이 날개가 있는 십자 와셔 나사로 작은 기판을 눌러서 잡아주고 있었는데 나사가 박히는 플라스틱이 쪼개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글루건으로 고정할 계획입니다. 처음처럼, 단단하게 고정하기는 어렵겠지만 일반적인 USB를 꽂고 뽑을 정도의 힘은 버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 들어가는데 억지로 힘으로 밀어 넣지만 않으면 됩니다. 

글루건으로 고정 중

밑에 위와 글루건을 쐈습니다. 

기판 위아래를 글루건으로 고정시켰습니다.
전면 케이블선을 일자로 묶어주고 있습니다.
빠진 케이블없이 제대로 연결하고 세팅해서 출고했습니다.
SSD 250기가 업그레이드, 파워서플라이 500W 신품으로 교체 작업 진행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