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가 진행 중입니다. 컴퓨터를 계속 켜 두세요. 무한 기다림

업데이트가 진행 중입니다. 컴퓨터를 계속 켜 두세요.
"업데이트가 진행 중입니다. 컴퓨터를 계속 켜 두세요." 안내문이 뜨고 컴퓨터 동작 안 됨. 마우스는 움직이지만 업데이트 진행이 안 됨

 MSI 노트북 신품입니다. 윈도우 설치 대행을 위해서 찾아주셨는데요. 윈도우11 설치 후 업데이트 진행 완료 후 위와 같이 시스템 종료 또는 다시 시작할 때, 위와 같은 화면에서 넘어가질 않고 대기하는 불량 증상이 있었습니다. 무한 대기하는 원인은 못 찾았고 윈도우10으로 재설치 후 출고했습니다. (윈도우11 23H2, 22H2 => 동일 증상이 발생되는 걸 봐서는 윈도우 최신 업데이트 +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오류-버그로 추정됩니다. KB5034765)

 

 

 

KB5034467, KB5034765, KB4023057, KB503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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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인데, 출시될 당시의 윈도우로 초기화하고 윈도우 업데이트 중입니다. 이렇게 오래된 버전의 윈도우10이라면, 최신 업데이트가 진행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노트북은 업데이트 시간이 굉장히 걸리네요. 

2017년의 윈도우10이라서 거의 5년 정도의 업데이트가 밀린 셈인데요. 업데이트가 항상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고, 한 번에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서로 충돌되는 경우도 생기고 프로그래머도 예측하지 못한 오류가 생겨서 업데이트가 진행이 잘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이 없다면, 하루 종일 켜놓고 기다리겠지만, 당일 출고를 해야하는 경우는 그렇게 오랫 동안 업데이트 되도록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댁에서 켜놓고 직접 받으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애초에 윈도우 업데이트가 된 최신 버전의 윈도우10(2021년)을 설치하는 게 그나마 업데이트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혁변을 거치지 않아도 되니깐, 오류날 가능성도 적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래된 이미지로 윈도우 복원시키는 것보다는 최신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느려진 LG 노트북 포맷(포멧)하고 윈도우 재설치했습니다. 

 

보험 회사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인데요. 윈도우7을 사용하고 계신데 이것 저것 안되는 게 있어서 포맷하고 윈도우10으로 재설치를 위해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기존에 윈도우7을 설치할 때도 드라이버 등을 미설치한 상태라서 장치 드라이버에 느낌표가 뜨고 있네요. 

윈도우7 설치된 노트북 드라이버 일부 미설치된 상태윈도우7 설치된 노트북 드라이버 일부 미설치된 상태
윈도우7 설치된 노트북 드라이버 일부 미설치된 상태

윈도우10 재설치 작업하기전에 기존의 자료는 모두 삭제되기 때문에 백업 받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자료 백업(사진, 문서 등)은 별도로 안해드립니다. 

시모스 모드에서 장치와 설정을 확인해보고 있습니다.시모스 모드에서 장치와 설정을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시모스 모드에서 장치와 설정을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윈도우10 설치하기 전에 메인보드 설정화면에서 메인보드 설정을 초기화 시키고 시큐어 부트 모드를 끈 상태로 윈도우10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초기값 로딩시큐어 부팅시큐어 부팅 사용 안함
초기값으로 복귀한 다음 부팅 설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LG 노트북은 F10(구형F12)을 누르면, 부팅할 수 있는 장치의 목록을 띄워볼 수 있는데요. 삼성 USB로 부팅해서 윈도우10 크린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부트 메뉴를 띄워서 윈도우10 크린 설치를 진행합니다.
부트 메뉴를 띄워서 윈도우10 크린 설치를 진행합니다.

기존의 모든 자료는 포맷하고 윈도우10 크린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이미지를 떠놓고 복사하는 작업이 아니고 윈도우 설치 USB로 튜닝 없이 윈도우 초기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윈도우 이미지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잘 동작하지만 튜닝된 이미지로 작업하면, 예상하지 못한 오류가 생길 수 있어순수 윈도우 이미지로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기존의 파티션 정보를 모두 삭제하고 윈도우10용 파티션으로 변경했습니다.
기존의 파티션 정보를 모두 삭제하고 윈도우10용 파티션으로 변경했습니다.

윈도우 설치를 마치고 CPU의 온도를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70도 가량 나오네요. (i5-4200U, 저전력 CPU인데 온도가 높은 감이 있습니다.) 노트북 내부 청소도 같이 진행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CPU 온도 확인 중
CPU 온도 확인 중

 

간혹 이렇게 SSD는 놔두고 하드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해 오시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보통은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큰 편이다보니깐, HDD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SSD는 활용하지 않은 채 컴퓨터가 느려서 찾아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SSD보다 훨씬 느리기 때문에, SSD에 윈도우10을 재설치해서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설치 후에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델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으시고 설치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나 윈도우10 자동 드라이버 설치로 인해서 일정 부분의 드라이버는 잡힐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이 모든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버는 제조사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버로 설치하는 것이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간혹,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받았을 때, 노트북 장치와 호환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드라이버 설치 과정에서 화면이 멈추거나 꺼지는 등 다양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잘 없긴 하지만 그럴 경우가 없지도 않습니다.)

하드디스크에 설치된 윈도우를 제거하고 (포맷하고) SSD에 윈도우10 재설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SSD는 할당되지도 않은 공장 초기화 상태네요.
윈도우 설치 중 흔히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하드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겁니다.

윈도우 설치 중 흔히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하드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겁니다.

동탄 HP 노트북 분해 재조립 수리 (14-d032TU)

 

파이 채굴용으로 사용하신다고 가져오신 HP 노트북입니다. 이전에 다른 컴퓨터 수리점에서 SSD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셨는데요. 이후에 USB 장치가 인식이 안되는 증상도 있었다고 말씀해주셔서 커버를 열어서 내부 상태도 같이 확인했습니다. USB 인식이 안되면 어차피 SSD를 분리해서 윈도우를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어차피 열어봐야 합니다. 

(운이 좋은 경우) 케이블 접속 불량일 경우에 케이블을 뺐다가 다시 꽂는 것만으로도 USB 포트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요. USB 관리 칩셋이 망가지면,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서는 수리가 안됩니다. 노트북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리페어 수리점-상점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보통은 동네에는 리페어샵이 잘 없습니다.)

HP 노트북 분해 중
HP 노트북 분해 중

오래된 노트북이 분해하기 까탈스러운 모델이 많습니다. 삼성이나 LG 제품은 보통은 괜찮은 편인데, HP, DELL 이런 제품들은 뜯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커넥터가 메인보드와 덜렁덜렁하게 연결된 제품도 많고요. 노트북을 자주 접하고 뜯으면, 실수하지 않고 잘 뜯을 수 있는데, 처음 뜯으면 힘으로 분리하다보면 필름형 케이블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뜯기전에 항상 케이블 커넥터를 제거하고 분리하는 게 좋습니다. 안 뜯어지면 뭔가 나사를 덜 풀었거나 케이블 해제를 안했을 수 있으니깐, 힘으로 뜯기전에 케이블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HP 노트북 키보드판
HP 노트북 키보드판

키보드판을 뜯은 상태의 하판의 상태입니다. 필름형 커넥터가 3개 정도 됐었던 거 같네요. 무선랜카드도 해제했네요.

노트북 분해 중
노트북 분해 중

키보드 판을 분리하면 아래와 같이 노트북 메인보드와 SSD가 나옵니다. USB 포트는 필름형 케이블로 메인보드와 연결된 상태인데요. 이 케이블을 다시 연결해볼 예정입니다.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쪽은 MB로 적혀있고 USB 포트에 연결되는 끝은 USB로 표기되어 있네요. 

USB 포트 케이블USB 포트 케이블
USB 포트 케이블

분해할 때, 사진을 남겨놓은 모습입니다. SATA SSD 케이블이 나사홀에 찍힌 상태입니다. 피복만 찝히면 사용가능하지만 안쪽에 케이블이 찝히면 단선되거나 찌부되면 비정상적으로 동작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SSD 인식되고 윈도우까지 넘어가는 걸 봐서는 케이블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정리해서 케이블 가이드에 넣어서 찝히지 않도록 조정했습니다. 

사타포트 케이블 찝힘사타포트 케이블 찝힘사타포트 케이블 조정
사타포트 케이블 찝힘

아래와 같이 USB 케이블 커넥터도 다시 연결하고 USB 포트가 정상적으로 인식돼서 윈도우7 =>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USB 포트가 인식이 안되면 USB로 윈도우10 설치가 안되기 때문에, 어차피 분리해서 작업을 진행하기는 했어야 했습니다. 

USB 케이블 조정 중
USB 케이블 조정 중

다행히 USB 포트가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Windows10 정상 설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https://03180152456.modoo.at

 

[동탄컴퓨터수리 - 동탄컴퓨터] 동탄센트럴파크 옆에 있는 컴퓨터수리 동탄컴퓨터입니다.

2010년부터~ 동탄 센트럴파크 옆에 있는 컴퓨터 매장

03180152456.modoo.at

ASUS Vivobook Pro 16x OLED 외관 및 윈도우10 설치

 

노트북 상판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인 인상적이네요.

좌측면은 USB 포트 2개, LED 표시 등 2개가 있습니다. 전원켜짐, 배터리 충전 LED

좌측면 포트의 구성

우측면은 전원 충전 단자, USB포트, HDMI 출력, USB C포트, 티플래쉬 리더기, 헤드셋 4극 단자가 보입니다.

우측면 포트의 구성 선더볼트4 있음

 

노트북 매뉴얼을 확인해보면, 인텔이랑 AMD CPU랑 같은 USB C타입포트라도 서로 기능이 다르다고 나왔네요. 인텔은 모니터로 파워딜러버리, 모니터 신호 전송 가능하다고 나오고 AMD 모델은 데이터만 전송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뒷판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사선으로 모양낸 부분이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부분이니, 이불, 무릎이나 스티커로 막으면 안 됩니다. 

노트북 뒷판

노트북 자판과 터치패드입니다. 터치패드가 다이얼처럼 동작한다고 하는데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키패드와 터치패드

모델의 장점을 요약해서 스티커로 부착해놨네요.

100% DCI-P3 80% lower blue-light emissions=> 블루라이트를 줄였다는 이야기 같네요.
Up to 45W CPU performance with dual fans=> 듀얼팬으로 CPU 성능을 올렸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Create intuitively with ASUS DialPad=> 터치패드가 다이얼패드로 동작한다고 합니다. (안써봤음)
Fast fingerprint login with power button=>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스를 장착했나 봅니다. 
Ultrafast ThunderboltTM4 40Gbps (glgabits per second)=> 선더볼트4 버전으로 빠른 전송 속도 자랑
High-capacity 96Wh battery USB-C Easy Charge=> 96Wh 배터리 장착, USB C로 다른 장치(스마트폰 등) 충전 가능
=>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USB C포트로 노트북 충전은 안 될 거 같습니다. 전용 어댑터로 충전을 권장합니다.

장점을 나열한 스티커입니다.
RTX3050 그래픽칩셋 내장된 노트북엔터 버튼에 LED가 박혀있네요.

 

터치패드
자판과 터치패드

제조사에서 D드라이브에 드라이버를 미리 넣어뒀네요.

윈도우10 설치시 AHCI 드라이버를 로드해야 설치됨
윈도우10 설치 중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하다보니,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진행이 되네요.

바이오스 업데이트 진행중바이오스 업데이트 진행중2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한 바이오스 업데이트

노트북의 전용 어댑터가 없어서 호환 어댑터로 연결해서 바이오스 업데이트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댑터를 안가져오셔서 대체용 어댑터로 사용 중
호환어댑터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음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음

이 문제는 계정에서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하면 해결되기도 합니다. 
지금 로그아웃하지 않으면 만든 파일이나 변경한 내용이 손실됩니다. 로그아웃/닫기

 

위와 같이 오류메세지가 뜨는 컴퓨터가 입고됐습니다. 로그아웃해서 해결됐으면 컴퓨터 매장으로 오지도 않을 거 같은 오류인데요. 윈도우 손상된 것으로 추정하고 윈도우 재설치 후에 마무리 했습니다. 또 동일한 증상이 발생된다면, SSD나 저장장치 관련 오류가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SSD, HDD, 사타케이블, 전원장치 등을 교체해 가면서, 증상을 확인해볼 거 같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래도 원인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적절한 조치를 해볼 거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윈도우 계정을 변경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MS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USB로 클린 설치된 윈도우는 계정 설정 변경한 경우에도 계정 관련 문제가 잘 안 생기는데, "만능이미지(만고)"로 설치된 윈도우는 Administrator(관리자)계정이 활성화 시킨 윈도우의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일반 관리자 계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계정 관련 오류는 적은 거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계정보다는 로컬 계정을 사용하는 게 로그인 오류가 적었고요. 

USB를 통해서 윈도우 설치하실 때, 랜선을 연결하지 않고 설치하면, 로컬계정(관리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MS계정으로 로그인하는 것보다는 PC 로컬 계정이 오류가 적었습니다. 제 컴퓨터는 온라인 계정을 사용해도 오류 생긴적이 없기는 합니다만 손님 컴퓨터는 오류 생겨서 오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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