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PE 윈도우로 부팅해서 장치 관리자 목록에서 SSD라고 모델명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SSD 불량으로 추정됩니다. 표면 검사 프로그램으로 SSD 섹터를 검사해보니, 시작부터 배드 섹터가 뜨네요. 파티션도 다 지워진 상태이고 처음부터 잡아달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SSD 불량입니다. 이 제품은 A/S 기간이 남았다고 하셔서,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A/S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렸는데요. 2021년 1월 생산된 제품이라서 1년 보증 기간이 지났을 거 같습니다. 재고가 유통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구입한 날짜를 정확하게 확인해보시고 A/S 받아보시길 권해드렸습니다. 

 

 

 

1년 A/S 기간이 지났다면, 사제로 SSD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베이식 노트북 14 (Basicbook14) 2시리즈 BB1420FW 12V 5A

SSD 불량 증상, 디스크 초기화됨, 배드섹터 검출


이번에는 댁에서 사용하지 않는 삼성 노트북을 가져오셨는데요. 점검결과 하드디스크 불량입니다. 굉장히 느립니다. 기다리면 동작이 될지 안 될지 의문이지만 제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만 별도로 연결해봐도 정상 동작하던 컴퓨터가 굉장히 느려집니다. 바탕화면까지 넘어가질 않습니다. 이 노트북 또한 저장장치 불량으로 추정됩니다. 이제는 하드디스크는 사용하지 않는 시대라서, SSD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을 거 같네요. 근데, 노트북 연식이 2012년식이라서 수리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SSD 교체 후에 데이터를 복사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요. 데이터를 복사하는 것도 하드디스크가 정상적으로 접근이 가능해야 복사가 되는 것이고 이렇게 제대로 동작되지 않으면 복사가 아니라 복구를 맡기셔야 합니다. SSD 교체 작업 비용보다 복구 비용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서비스로 해드릴 수 있는 작업은 아니고 데이터 전문 복구 업체로 맡기셔서 복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삼성 노트북도 PE로 부팅해보니, 노트북이 먹통이 됩니다. 제 데스크탑에 연결해봐도 제대로 엑세스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배드섹터나 하드디스크의 고장 증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형 노트북인데, 신형 메모리를 장착해봤습니다. 사진상으로 뒤집힌 메모리의 속도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검색해보니깐 원래 있었던 메모리가 DDR4 4GB 2400 (19200) 제품이고 오른쪽에 추가로 장착한 메모리가 DDR4 8GB 3200 (25600) 제품입니다. 

삼성 노트북에 신형 메모리 장착

메인보드에서 4기가 + 8기가 인식됩니다. 총 12기가가 인식이 됐네요. CPU는 i3-7020U 제품이 들어있네요. 4기가로 윈도우10 구동하기는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서 8기가 이상이 윈도우10 구동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리는 낮은 속도를 지원되는 경우가 많지만, 오래된 노트북은 신형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오류를 만들 수도 있어서 실사용을 해봐야 제대로 동작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건 원래있던 메모리와 같은 규격의 메모리를 추가 장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아래의 경우에는 DDR4 4GB (2400) 메모리와 같이 장착해서, 인식이 됐을 수도 있고요. 단독으로 장착해도 잘 인식/동작될지는 모르겠네요. 

 

노트북에서 4기가 + 8기가 메모리를 인식해서 총 12기가의 메모리가 인식됐습니다.

 

 

 

 

(메모리는 꽂아봐야 호환성을 알 수 있으니)
같은 3200의 DDR4 메모리라고 할지라도 생산된 연도나 주차에 따라서
인식이 안되거나 오류가 생길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메모리를 탈착/재장착할 경우에도 배터리를 빼고 작업하면 좋다고 합니다.
근데, 위와 같은 내장형 배터리는 분리하다가 더 고장낼 수 있으니깐,
노트북의 전원 끄고 어댑터 제거하고 도전해볼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 2023년 06월 02일 내용 추가 ] NT550EBA-K38W

NT550EBA-K38W 시모스 모드 진입해서 컴퓨터의 사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NT550EBA-K38W 노트북이 입고됐습니다.

=> 이 제품은 출시될 때, 1테라 SATA형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모델입니다. 7세대 인텔 CPU가 장착된 노트북인데, SSD를 넣으면 훨씬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데, 하드디스크를 장착해서 출시했다는 게 의문스러운 정도입니다. SATA HDD => SATA SSD로 교체해서 사용하거나, 노트북을 분해해서, M.2 SSD를 추가해서 윈도우를 M.2 SSD에 설치하고 하드디스크는 D드라이브로 사용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저장할 용량이 필요없다면,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드디스크는 느리기 때문에, 저장할 게 많지 않다면, SSD만 사용해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내장 하드디스크는 분리해서,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입해서 외장하드로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 관련글 ]

삼성전자 노트북5 NT550EBA-K34D 분해

https://dongtancom.com/entry/%EC%82%BC%EC%84%B1%EC%A0%84%EC%9E%90-%EB%85%B8%ED%8A%B8%EB%B6%815-NT550EBA-K34D-%EB%B6%84%ED%95%B4

 

삼성전자 노트북5 NT550EBA-K34D 분해

삼성전자 노트북5 NT550EBA-K34D 분해 노트북 밑에 미끄럼 방지 패드 4개를 제거하면, 나사 4개가 나옵니다. 나사 4개만 풀면 뒤편 커버를 열어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뒤면 커버가 분리됩니다.

dongtancom.com

 

 

https://dongtancom.com/425

 

NT550EBA-K35 삼성 노트북 분해 및 청소 메모리 업그레이드

NT550EBA-K35 삼성 노트북 분해 및 청소 메모리 업그레이드삼성 노트북 블루스크린 뜨는 증상으로 찾아주셨습니다. 윈도우 문제로 보입니다. 윈도우 재설치하면 해결되는 블루스크린도 있습

dongtancom.com

 

삼성노트북인데, 출시될 당시의 윈도우로 초기화하고 윈도우 업데이트 중입니다. 이렇게 오래된 버전의 윈도우10이라면, 최신 업데이트가 진행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노트북은 업데이트 시간이 굉장히 걸리네요. 

2017년의 윈도우10이라서 거의 5년 정도의 업데이트가 밀린 셈인데요. 업데이트가 항상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고, 한 번에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서로 충돌되는 경우도 생기고 프로그래머도 예측하지 못한 오류가 생겨서 업데이트가 진행이 잘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이 없다면, 하루 종일 켜놓고 기다리겠지만, 당일 출고를 해야하는 경우는 그렇게 오랫 동안 업데이트 되도록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댁에서 켜놓고 직접 받으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애초에 윈도우 업데이트가 된 최신 버전의 윈도우10(2021년)을 설치하는 게 그나마 업데이트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혁변을 거치지 않아도 되니깐, 오류날 가능성도 적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래된 이미지로 윈도우 복원시키는 것보다는 최신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윈도우11부터 오른쪽 마우스 팝업창의 구조가 변경됐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윈도우7, 윈도우10에서 사용했던 기존의 팝업창이 더 적응된 상태라서 (단축키도 편하고요.) 윈도우11 팝업창은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윈도우7에서 윈도우10 넘어갈 때도 시작 화면의 변화가 생겼었는데요. 초반기에는 시작 버튼이 먹통되는 증상이 간혹 발생을 했습니다. 나중에 패치되면서 시작 버튼 먹통 현상은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현재도 윈도우 처음 설치할 때 먹통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작업관리자를 띄워서 익스플로러(탐색기)을 다시시작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망가져서 완전히 먹통된 경우는 작업관리자-익스플로러-다시시작으로 복구가 잘 안 됩니다.)

 저사양의 노트북에 윈도우11이 설치된 노트북이 입고됐는데요.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서 팝업창을 띄우면 아래와 같이 내용은 안뜨고 네모 박스에 세모 박스만 뜨네요. 

윈도우11 오른쪽 마우스 팝업창 이상

또 어떨 때는 이렇게 팝업창이 제대로 뜨기도 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윈도우11 오른쪽 마우스 팝업창 (정상)

 유틸리티 프로그램 설치하는데도 시간이 일반 노트북대비 2배는 걸리는 거 같네요. 윈도우11을 돌리기 위해서는 최소 팬티엄, i3 등의 CPU가 필요할 거 같네요. 셀로론에서 가동하니 동작이 너무 느립니다. 실사용하기가 쉽지 않겠다는 느낌입니다. 정말 동영상 재생용으로 사용할 게 아니라면,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고 셀로론 CPU 보다는 i3, i5 급의 CPU가 장착된 노트북을 구입할 거 같습니다. 

 

 

 

 

아래는 덤으로 올린 사진입니다. 2022년 12월 06일에 수리했던 삼성과 LG 저사양 노트북입니다. 그나마 N3160 CPU가 QuadCoreX4 CPU(AMD QuadCore Processor Customized for Samsung)보다 빨랐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네요. 삼성노트북용으로 커스텀 제작된 CPU라고 합니다.


(좌측사진) 14U360-EU2TK 노트북입니다. N3160 CPU가 장착된 노트북입니다. 느립니다. 
(우측사진) NT905S3G-KSQ 삼성노트북입니다. Quad Core 1.4GHz CPU가 장착된 노트북입니다. 매우 느립니다. 

14U360-EU2TK 무슨 작업을 하나 걸어두면, 작업이 끝날 때까지 CPU 이용률이 100%에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14U360-EU2TK CPU 100%

NT905S3G-KSQ 이 모델은 더 느리기 때문에, 이렇게 느린 노트북은 윈도우 재설치 당일 작업은 어렵습니다. 하루 정도는 맡겨두신다고 생각하고 맡겨두셔야 가능하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 노트북을 살려서 실사용하는 건 힘듭니다. 너무 느리기 때문에 사용자가 답답합니다. 신품으로 구입하시는 걸 권장드리고 싶네요.

NT905S3G-KSQ Quad-Core인데 느립니다.

삼성노트북해체 NT770Z5E-S78S SSD 업그레이드 작업

 

출시된지 10년 정도된 노트북입니다. (2022년 기준)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해서 조금 더 사용해보기 위해서 찾아주셨는데요. Samsung SERIES 7 Chronos 밑에 모델명 라벨지가 낡아서 떨어질만큼 오래 사용하신 거 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업그레이드가 아닐까 싶네요. 

NT770Z5E-S78SNT770Z5E-S78S
NT770Z5E-S78S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교체하기 위해서는 뒤판 완전 분해하고 하드디스크를 제거해야 교체가 가능한 모델입니다. 노트북 고정 나사는 위치에 맞춰서 정렬시켜놓고 작업을 진행합니다. 

노트북 분해 나사 모음
노트북 분해 나사 모음

뒤판 플레이트는 상태입니다. 

노트북 뒷판 분해 중
노트북 뒷판 분해 중

분해된 노트북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쿨러가 2개 장착될만큼 발열량이 많았던 노트북 같네요. 

NT770Z5E-S78S 노트북 분해된 모습
NT770Z5E-S78S 노트북 분해된 모습

분해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배터리 커넥터를 제거해서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배터리 커넥터 제거
배터리 커넥터 제거

여기까지 뜯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노트북을 분해했을 때, 서멀 컴파운드 재도포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면 좋습니다. 10년된 서멀구리스를 닦아내고 새로운 서멀로 교체했습니다.

NT770Z5E-S78S CPU와 그래픽카드 칩셋NT770Z5E-S78S 방열판입니다.
NT770Z5E-S78S CPU와 그래픽카드 칩셋 그리고 방열판입니다.

그래픽카드 메모리 칩셋 위에도 서멀패드가 아니라 서멀컴파운드가 도포된 상태라서 저도 동일하게 조금씩 도포를 했습니다. 

청소 중

 

서멀 컴파운드 재도포 중

기존의 하드디스크는 삼성 750기가짜리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상태네요. 느린 하드디스크는 제거하고 SSD로 교체 장착할 예정입니다. 교체할 SSD는 크루셜사의 MX500 250GB SSD로 교체했습니다. 

기존의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SSD로 교체하고 있습니다.SSD 교체 중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뒤판 뚜껑을 닫기전에 배터리 커넥터를 연결하고 

뚜껑을 닫기전에 배터리 커넥터 조립 중
뚜껑을 닫기전에 배터리 커넥터 조립 중

뒤판을 닫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뒤판 플레이트의 전체 모양뒤판 플레이트의 전체 모양 2
뒤판 플레이트의 전체 모양

윈도우10 설치하기 전에 SAMSUNG BIOS Configuration 화면에서 새로 장착한 SSD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메모리 용량과 CPU 모델명도 같이 확인합니다. i7-3635QM 메모리 4기가 2개 총 8기가 장착된 상태입니다.

바이오스 설정 화면에서 새로 장착한 SSD 모델명 확인 중
바이오스 설정 화면에서 새로 장착한 SSD 모델명 확인 중

윈도우10 포맷하기 전에 바이오스 세팅을 초기화 시킵니다. 오래된 노트북은 메인보드 시모스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가 많은데, 동일한 제품이 있으면 갈아드리면 좋은데, 이 제품은 같은 경우에는 시모스 배터리가 커넥터 타입이라서 동일한 제품의 재고가 없네요.

바이오스 설정값 디폴트로 변경
바이오스 설정값 디폴트로 변경

윈도우10 설치 화면입니다. 정상적으로 파티션이 나눠지고 있습니다. 윈도우10 정품을 설치후에 출고했습니다.

윈도우10 설치 완료
윈도우10 설치 완료

삼성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

 

노트북마다,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업그레이드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뒷면에 램 슬롯 교체할 수 있도록 커버를 뚫어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보통은 뒤판을 뜯어야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노트북이 평균적으로 더 많습니다.

삼성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 작업
삼성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 작업

메모리 슬롯 플라스틱 커버를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금속형 커버가 덮혀있습니다. 

메모리 슬롯의 커버를 열어 줍니다.
메모리 슬롯의 커버를 열어 줍니다.

좌우측(상하단)의 고정된 나사를 해제하고 메모리를 추가해주면 됩니다. 

상하단에 고정된 나사를 풀어줍니다. 나사는 작은 안경 드라이버로 열어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제거하고 메모리를 추가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게 작업하려면, 뒤판을 완전 분해 해야하고 복잡하니깐 과정을 생략하고 메모리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분해하실 때, 잘못 분해하다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고요. 메모리는 노트북과 호환되는 모델의 메모리를 꽂으면 됩니다. 슬롯과 메모리가 서로 호환되지 않을 경우에는 부팅이 안 될 수도 있으니깐, 기존의 메모리의 모델을 잘 확인하고 아니면,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로 호환 가능한 메모리 모델을 알아보고 교체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 진행하고 쇠붙이 덮개를 덮을 때, 금속이 메인보드에 합선되지 않게끔 구조물에 맞춰서 재조립합니다.

NT370R5E-A2MW 노트북 SSD 업그레이드 작업,

NT370R5E-A2MW
NT370R5E-A2MW 

위의 모델의 경우에는 별도의 하드디스크와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위한 베이를 만들어 놨습니다. 요즘은 뒤판 일체형이 많은데 이맘때는 그래도 업그레이드 용이하도록 별도로 만들어 뒀네요. 

NT370R5E-A2MW SSD 업그레이드
NT370R5E-A2MW SSD 업그레이드

NT370R5E-A2MW 2013년 04월 제조된 제품입니다. 거의 10년이 됐습니다. 하드디스크를 SSD로 업그레이드하고 마지막으로 사용하시고 폐기 여부를 결정하실 거 같습니다. 

NT370R5E-A2MW
NT370R5E-A2MW

기존의 하드디스크는 삼성 750기가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상태입니다.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삼성 하드디스크네요. 

NT370R5E-A2MW 하드디스크는 삼성 750기가
NT370R5E-A2MW 하드디스크는 삼성 750기가 

교체할 SSD는 마이크론에서 생산된 MX500 250GB SSD입니다. 

MX500 250GB SSD 교체 장착
MX500 250GB SSD 교체 장착

먼저, 시모스 모드에서 SSD의 모델명이 제대로 인식되는지 확인한 다음

SAMSUNG BIOS Configuration 화면
SAMSUNG BIOS Configuration 화면

시모스 설정값을 디폴트값으로 돌려놓고 윈도우10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메인보드 설정 초기화 진행중
Load Optimized Defaults

시큐어 부트 옵션이 켜져있는데, 저는 꺼놓고 작업하는 걸 선호합니다. 

부트 옵션 설정 중
부트 옵션 설정 중

UEFI 윈도우10 OS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Secure Boot 옵션 disabled / UEFI OS로 부팅 

아래와 같이 윈도우10 설치 화면에서도 SSD 용량이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분배도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100MB/16MB/232.8GB

 

(덤) 간혹 300MB/16MB?/나머지로 분배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윈도우 10 설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SSD라면, 공장 초기화한 다음에 윈도우10을 설치해볼 거 같습니다.

윈도우10 정상적으로 설치
윈도우10 정상적으로 설치

LG 노트북 P530-GE3EK 분해 

P530-GE3EK 바이오스 화면
P530-GE3EK 바이오스 화면 

작년에 분해했던 노트북인데요. 사진을 안 올린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P530-GE3EK 분해하려면 키보드를 분해
P530-GE3EK 키보드 

키보드를 뜯어야 메인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옛날 버전의 노트북이네요. 

P530-GE3EK 분해된 모습
P530-GE3EK 메인보드 

분해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습니다. 뜯어야 파트가 많고 오래돼서 건드리면 부스러지는 

P530-GE3EK 분해된 모습 (2)
P530-GE3EK 메인보드 분해 

메인보드를 뒤집어야 CPU 팬을 분리할 수 있네요. 

P530-GE3EK CPU 방열판과 팬
P530-GE3EK CPU 방열판

CPU 방열판과 CPU 위에 굳어버린 서멀구리스를 깨끗하게 닦아내고 

P530-GE3EK 분해된 모습 (2) 팬
P530-GE3EK CPU 쿨러 

새로운 서멀컴파운드를 재도포합니다. 

P530-GE3EK 분해 청소
서멀구리스 청소 중 

사용된 방열판과 팬(MF60090V1-C360-G99)입니다. 지금은 찾으시는 분도 거의 없을 거 같네요. 

P530-GE3EK 분해된 모습 (2) 방열판 청소
방열판에 묻은 서멀구리스 청소 중 MF60090V1-C360-G99

 

 

 

 

 

 

 

 

아래는 덤으로 딸려온 사진입니다. 삼성노트북인데 오래된 모델이네요. i3 M330 CPU가 장착되어 있네요. 메모리는 2기가 밖에 안되고요. 

삼성 노트북 분해 중
삼성 노트북 분해 중 

오래된 모델은 이렇게 키보드를 뜯어내고 메인보드를 뜯어내야해서 분해하기가 참 난감합니다. 

삼성 노트북 분해 중 2
삼성 노트북 분해 중 2

플라스틱이 오래되면 강도가 약해져서 잘 바스라지기도 하고요. 커넥터는 잘 안 빠지기도 하고 조심해서 분해합니다. 

삼성노트북 기판
삼성노트북 기판

CPU 위에 굳어버린 서멀구리스를 제거하고 다시 발라줍니다. 

삼성노트북 CPU
삼성노트북 CPU

CPU 분리가 가능한 노트북 모델이네요. 요즘은 거의 납땜해서 나오기 때문에 교체가 거의 어렵습니다. 

삼성노트북 CPU 분리
삼성노트북 CPU 분리

 

삼성 NT500R3M-K15W 노트북입니다. SSD 용량 부족으로 SSD 용량을 업그레이드하러 오셨네요. 

NT500R3M-K15W

노트북을 분해하면 아래와 같이 분해가 됩니다. 메모리 슬롯 여유분 1개, M.2 SSD 슬롯이 하나 있네요. 

NT500R3M-K15W 분해 내부 모습 NVMe 아니고 SATA인터페이스의 M.2 SSD가 장착된 상태입니다. NVMe SSD는 꽂아보지 않았습니다. 속도가 느린 이유가 SSD 때문은 아니고 CPU 성능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기존의 120기가짜리 SSD는 제거하고 삼성 860 EVO 250GB (SATA인터페이스 m.2 SSD로 용량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삼성 860 EVO 250GB M.2 타입의 SSD입니다. (SATA 인터페이스)

CPU가 셀로론이 장착된 노트북이라서 SSD 용량(C드라이브 용량)을 업그레이드해도 속도가 빨라지진 않습니다. C드라이브의 용량이 부족해서 추가했습니다. 메모리는 4기가만 사용하시겠다고하네요. 8기가로 업그레이드하면, 조금~ 나아집니다. 조금! (CPU 렉이 제일 심하게 걸리기 때문에 CPU를 교체해야하지만, CPU는 메인보드에 납땜해서 교체가 불가능한 노트북입니다.) 속도를 높혀서 사용하고 싶다면, 최종 상태로 사용 가능한 분에게 처분(판매)하고 새로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더 이상 빨라지기는 어렵습니다. 

SSD가 메인보드에서 정상적으로 인식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BIOS VERSION P03RDY


This is a Samsung NT500R3M-K15W laptop. You're here to upgrade SSD capacity due to lack of SSD capacity. 


NT500R3M-K15W
If you break down the laptop, it will break down as shown below. There's one memory slot and one M.2 SSD slot. 


NT500R3M-K15W disassemble Internal Appearance Not NVMe but equipped with M.2 SSD on SATA interface. NVMe SSDs have never been plugged in. The reason for the slow speed is not because of SSDs, but because of the low CPU performance.
Samsung 860 EVO 250GB capacity upgrade to SATA interface m.2 SSD, eliminating the existing 120GB SSD. 


It is a Samsung 860 EVO 250GB M.2 type SSD (SATA interface). 
Because the CPU is a laptop equipped with cellorons, upgrading SSD capacity (C drive capacity) does not speed up. I added the C drive because it lacks capacity. He wants to use only 4 gigabytes of memory. If you upgrade to 8 gigabytes, it's a little better. A little! (CPU lag is the most severe, so the CPU needs to be replaced, but the CPU is a non-replaceable laptop soldering to the mainboard.) If you want to use it faster, you can sell it to someone who can use it in a final state and buy a new one. It's hard to get any faster. 


Checking if SSDs are recognized normally on the mainboard. BIOS VERSION P03RDY

셀로론 CPU가 들어있는 새 노트북인데요. 느립니다. 느립니다. 느립니다. 사무용? 안 될 거 같은데요. 풀HD 영상 재생용 정도로는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무슨 작업이든 걸어놓으면, CPU 사용률이 100%까지 올라가서 작업이 끝날 때까지 안 떨어집니다. 아래는 드라이버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CPU 사용률 100%

아래는 윈도우 업데이트 과정입니다.

CPU 사용률 100%로 올라감

사무용으로도 사용하기가 벅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i3, i5 CPU가 들어있는 노트북을 구입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인텔 celeron 6305 2코어 2쓰레드 1.80GHz 

 

인텔 셀러론 G3900 이랑 비슷한 벤치점수가 나오네요. 

G3900(2.80GHz) VS 6305 (1.8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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