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난 파워서플라이 폐기

 

 

불량난 파워서플라이에 이렇게 증상을 종이로 붙여놓습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하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불량난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폐기 
불량난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폐기 

 

 

 

하드디스크가 이상하게 동작하도록 만드는 독특한 불량의 파워서플라이 고장입니다. 

하드디스크 모터 회전의 이상이 생기는 파워서플라이 
하드디스크 모터 회전의 이상이 생기는 파워서플라이 

 

 

 

10번 누르면 한 번 시동이 걸리는 파워서플라이도 있고요. 또, 잘 될 때는 정상적으로 잘 동작해서 원인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10번 누르면 한 번 켜지는 파워서플라이 불량 
10번 누르면 한 번 켜지는 파워서플라이 불량 

 

 

 

가장 흔한 불량이고 증상 찾기가 수월한 편에 속하는 불량입니다. 아예 아무런 동작이 안되는 파워서플라이. 위의 2개의 파워처럼 됐다가 안됐다가 하는 파워서플라이는 증상 찾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잘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는데 증상이 랜덤하게 발생하면 테스트하고 원인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아예 안켜지는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아예 안켜지는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CCTV 관찰용으로 사용하던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mATX 타입의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요즘은 거의 교체가 없으니깐 재고가 잘 없는 컴퓨터 매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참 오랜만에 교체했네요. 

CCTV 뷰어용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CCTV 뷰어용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시동이 잘 안걸리는 파워서플라이를 분해해봤는데요. 아래와 같이 콘덴서 부품이 부풀어 올랐네요. 파워렉스 제품인데요. 파워렉스 제품 콘덴서 터진 걸 오랜만에 보는 거 같습니다. 보통은 오랫동안 잘 사용하시는데요. 부품의 품질이나 사용 환경(고온)에 따라서 불량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미 5년 이상 사용하셨기 때문에, 파워의 값어치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사용 시간, 사용 환경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는 ~ 6년 이내 고장이 많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5년 이상 잘 버텨주는 파워서플라이라면, 꾸준히 별 이상없이 잘 쓰시는 경우도 많고요. 5년 넘어서 고장나더래도 교체 주기가 왔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정격 파워는 제조사에서 3년 보증이 많고요. 5년 ~6년 이렇게 보증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파워렉스 콘덴서 터짐 - 열번에 한 번 시동이 걸리는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 내부 상태 
파워렉스 콘덴서 터짐 - 열번에 한 번 시동이 걸리는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 내부 상태 

 

HP 노트북 분해하는 방법 (15-ax231TX)

 

내부에 빗물로 침식된 노트북입니다. 이렇게 불량 난 노트북을 수리하는 건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서는 수리하기 어렵습니다. 새 부품/교체 부속이 있는 제조사 AS센터용산이나 메인보드 기판 수리하는 리페어 수리점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마침, 수리 명장이 근방에서 영업하고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동네에서는 회로 수리가 가능한 컴퓨터 수리점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컴퓨터 매장은 아세이(부품, 파트별) 교체로 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라도 개인적으로 수리를 받아보실 계획이라면, 유튜브에서 노트북 수리 등으로 한 번 찾아서 동영상을 보시고 근방의 믿을 수 있는 리페어 샵을 찾아보실 거 같습니다. 노트북에 물이 들어가서 부식되면 여러 군데서 문제가 발생해서 수리가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 노트북에 있는 데이터살리기 위해서 내방해주셨는데요. 하드디스크 또는 SSD가 고장 나지만 않았다면, 분해해서 다른 컴퓨터에 연결하면, 데이터를 살려볼 수는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나 SSD 마저도 침수돼서 전기가 통해서 저장장치의 회로판(기판)이 손상됐다면, 데이터 복구 전문 업체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물 들어간 노트북 
물 들어간 노트북 

다른 수리점에서 한 번 수리를 받으셨는데요. 나사의 위치가 제대로 체결이 안 된 거 같습니다. 나사가 원래 위치가 아닌 곳에 장착되고 몇 개는 없고 그렇습니다.

HP 노트북 
HP 노트북 

하판 플레이트를 고정할 나사 구멍인데 노트북 메인보드에서 나사를 박아놓은 상태입니다. 

나사 체결 잘 못된 경우 
나사 체결 잘 못된 경우 

아래도 마찬가지로 나사가 조여져야 할 구멍에 나사가 이미 조여진 상태라서 외부 나사가 조여지질 않았고 자기 짝도 아니라 조여지지도 않네요. 

나사 구멍이 안 맞는 굵은 나사 
나사 구멍이 안 맞는 굵은 나사 

반대편은 조여진 나사가 없습니다. 

나사분실 
나사분실 

노트북 가운데 가려진 나사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나사 구멍 확인 
나사 구멍 확인 

노트북을 개봉하니깐 아래와 같이 물이 흐른 자국과 금속이 산화된 흔적(청록색 물질)이 보이네요. 

노트북 뒷판 노트북 뒷판 
노트북 뒷판 

좌측 편 USB 포트 등과 연결되는 기판 케이블이 유관상으로 봐도 삭은 게 보입니다. 

케이블 커넥터 삭은 부분 
케이블 커넥터 삭은 부분 

노트북의 배터리는 스웰링 현상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입니다. 

배터리 스웰링 
배터리 스웰링 

뒤판 플레이트의 나사가 잠기지 않은 것은 아래와 같이 메인보드에 이미 나사를 체결해 놓았기 때문이고 

배터리 케이블 
배터리 케이블 

배터리를 고정하는 나사도 메인보드에 체결해놨습니다. 크게 의미는 없지만, 어차피 하드디스크와 SSD를 제거하기 위해서 배터리 커넥터를 제거해야 하니깐, 애초에 배터리를 들어내고 다시 재조립했습니다.

배터리 나사 잘못 체결 
배터리 나사 잘못 체결 

메모리는 ADATA 8기가 + 삼성 8기가 메모리가 장착된 상태네요. 

DDR4 8GB 메모리 
DDR4 8GB 메모리 

배터리를 제거하고 SSD와 HDD를 제거했습니다. 

배터리 제거한 상태 
배터리 제거한 상태 

우측에 있는 작은 기판과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필름형 케이블에 부식의 흔적이 보입니다.  

부식된 포트 
부식된 포트 

우측의 USB 및 오디오 단자가 있는 작은 기판의 커넥터 - 부식

부식된 포트 
부식된 포트 

주요한 데이터는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상태라서, 하드디스크만 제거하고 SSD와 메모리는 그대로 장착해놨습니다. 다시 배터리를 원상복귀시키고 케이스 뒤판을 다시 닫았습니다. 

HP 노트북 분해된 모습
HP 노트북 분해된 모습

 

 

 

 

 

 

 

노트북에 조여졌던 나사를 한 곳에 모아뒀는데요. 일부 없는 나사도 있고 나사산이 굵어서 구멍에 맞지 않는 나사도 있고 그렇네요. 삼성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나사 크기가 일정한 제품이 있기는 한데요. HP나 DELL 같은 외국산 노트북은 나사 길이도 통일이 안되고 들쑥날쑥합니다. 그래도 굵기는 대부분 일정한 편이긴 하고요. 나사를 제거하고 보관할 때도 위치를 잘 파악해서 도면을 그려놓던지, 위치를 지정해서 보관하는 것이 헷갈리지 않고 노트북을 분해했다가 조립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노트북의 형태를 본뜬 동전 자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헷갈리지 않고 제 위치에 다시 나사를 꽂아줄 수가 있습니다. 노트북 기판을 분해할 때도 또 다른 자석 패드 등을 이용해서 나사를 보관시키면, 재조립할 때, 덜 헷갈립니다. (분류해도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사진, 동영상을 찍는 방법도 있고요. 각자의 방법대로)

나사 정리하는 방법 
나사 정리하는 방법 

노트북에 체결되지 않은 나사는 제가 가지고 있던 나사로 대체했습니다. 

여분의 나사통 여분의 나사통 
여분의 나사통 


How to disassemble HP laptop (15-ax231TX)

It is a laptop eroded by rainwater inside. Repairing such a defective laptop is difficult to repair at a local computer repair shop. You should find a manufacturer's AS center with new parts/replacement accessories or a repair repair shop that repairs Yongsan or mainboard substrates. Just in time, wouldn't you know if the repairman was operating nearby? In general, it is not easy to find a computer repair shop that can repair circuits in a neighborhood. Most computer stores have no choice but to repair them by replacement of ASAY (part, part).

If you plan to get it repaired personally, you will find it on YouTube, repair your laptop, etc., watch the video, and find a reliable repair shop nearby. When water enters the laptop and corrodes, problems occur in several places, so it doesn't look easy to repair. He visited me to save only the data on my laptop. If the hard disk or SSD is not broken, you can save the data by disassembling it and connecting it to another computer. If even hard disks and SSDs are flooded and the circuit board (substrate) of the storage device is damaged by electricity, you should look for a company specializing in data recovery.

A laptop with water in it.

You've been repaired once at another repair shop. I don't think the screw's position is properly fastened. Screws are mounted outside of their original location and there are few.

HP laptop.

It is a screw hole to fix the lower plate, and the screw is stuck on the laptop main board.

If the screw is fastened incorrectly,

Likewise, the screw is already tightened in the hole where the screw should be tightened, so the external screw is not tightened and it is not tightened even though it is not his partner.

Screw. Thick screw that doesn't fit the hole.

There is no tightened screw on the other side.

Lost screw.

I'm looking for a screw in the middle of the laptop.

Check the hole of the screw hole.

When I opened the laptop, I could see traces of water flowing and metal oxidation (blue-green material) as below.

The back of my laptop.

The substrate cable connected to the USB port on the left can also be seen as worn out from the related image.

Cable connector. The rotten part.

The laptop's battery is swollen due to swelling.

Battery swelling.

The screw on the back plate is not locked because the screw is already fastened to the main board as shown below.

Battery cable.

The screw that fixes the battery is also fastened to the main board. It doesn't mean much, but I had to remove the battery connector to remove the hard disk and SSD anyway, so I removed the battery in the first place and reassembled it.

Fastening the battery screw wrong.

The memory is equipped with 8 Giga ADATA + 8 Giga Samsung memory.

8GB of DDR4 memory.

The battery was removed and SSD and HDD were removed.

The battery is removed.

There are traces of corrosion on the small substrate on the right and the film-type cable connected to the main board.

Corrosive port.

Connector of a small substrate with USB and audio terminals on the right - corrosion

Corrosive port.

The main data is stored on the hard disk, so only the hard disk is removed and the SSD and memory are installed as it is. I returned the battery to its original state and closed the back of the case again.

HP laptop is disassembled.

 

 

 

 

 

 

 

 

 

 

 

 

 

 

I put the screws that had been tightened on my laptop in one place. Some screws are missing, and some screws are thick, so they don't fit the hole. In the case of Samsung laptops, there are products with a constant screw size. Foreign laptops such as HP and DELL do not have unified screw lengths. Still, the thickness is mostly constant. Even when removing and storing screws, I think it's a way to disassemble and assemble the laptop without being confused to find the location and draw a drawing or to designate and store the location. Personally, I use a electromagnet modeled after the form of a laptop as follows. If you keep it like this, you can insert the screw back into place without getting confused. When disassembling a laptop board, if you store screws using another magnetic pad, it's less confusing when you reassemble it. (It can be confusing even if you classify it.) There's also a way to take pictures and videos. In your own way)

 

 

How to organize screws.

The screw that wasn't fastened to the laptop was replaced with the screw I had.

 

 

Extra screw.

 

KT 인터넷 먹통 

오전에 손님 두분 다녀가셨는데 전부 인터넷이 안되는 손님입니다. 두분다 KT 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이고 한 분은 정상화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사용하신다고 가져가시고 한분은 무선랜카드를 구입해 가셨네요. (핸드폰은 다른 통신사라서 인터넷이 터지니깐 "데터링 - 데이터 공유"해서 잠시 연결해서 사용할 심산으로 구입해 가셨네요.)

KT 인터넷이 먹통되면서 카드단말기로 결제가 안되는 등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거 같습니다. 임시 방편으로 랜선 길게 연결해서 옆집(LG망)에서 인터넷을 빌려온다던지? 핸드폰의 데이터 세어링 기능을 활성화해서 사제 공유기(IpTime)랑 연결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시려는 문의전화가 많이 있네요.

 


KT 홈페이지에 안내문이 올라왔네요.


 

가끔 매장에서는 괜찮고 집에서는 안되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그러면 참 난감합니다. 매장에서는 잘되니깐, 이걸 어떻게 일부로 고장내서 고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저도 점검하는 시간이 들어가고 손님도 왔다갔다 하셔야 하니깐 상당히 난처합니다.

아래와 같이 컴퓨터가 안 될 때, 사진을 찍어오시면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만으로는 모든 증상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블루스크린 사진이라던지? 멈추는 사진 등) 현장-매장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발현돼야 고장 원인을 찾기가 수월합니다. 증상이 없으면, 부품 하나씩 테스트를 진행해봐야하는데요. 그래도 증상이 안나올 수 있기 때문에 댁에서 직접 테스트를 진행해보고 증상이 조금 더 자주 발생되면, 내방해서 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입고 당시에 CPU 팬 불량으로 CPU 팬이 전혀 회전하지 않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에, 인텔 정품 기본 쿨러 (1200)로 교체를 진행했는데요. 아래의 메인보드는 CPU 쿨러가 별도의 받침대와 결합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메인보드를 분해해서 먼지 청소, 접점 점검하고 CPU 쿨러도 같이 교체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인텔 정품쿨러로 교체한 다음 촬영한 사진인데요. 뒷면으로 쿨러가 고정되는 판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메인보드도 같이 분해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메인보드를 분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메인보드가 외관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는데요. 메인보드가 조금 휘어진 걸 발견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평평한 메모리가 한쪽 끝이 뜹니다. 메인보드가 CPU 쿨러 장력으로 인해서 기판이 휘어진 상태인데요. 그렇게 많이 휘어져있지는 않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메인보드는 단종됐기 때문에 중고로 교체하기도 쉽지 않은 모델입니다. 

기존의 저가형 사제 쿨러도 제거하고 CPU 위에 굳어버린 서멀구리스도 닦아내고 메모리 접속불량 증상도 같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교체할 인텔 정품 구리심 쿨러(1200) 신제품입니다. 알미늄도 검은색으로 코팅돼서 나와서 보기가 좋습니다. 이 쿨러도 저렴하게 판매됐었는데 최근 들어서 가격대가 조금 올랐네요. 

메모리도 접속불량 증상이 있기 때문에, 지우개로 골드핑거를 닦아냈습니다. 

다시 메인보드는 케이스에 결착시켰습니다. CPU 쿨러만 빛이나네요. 검은색이라서 힘이 있어보입니다. 

CPU 쿨러 교체 후

 

 

 

 

 

 


2023년 05월 04일 5800X B550M 메인보드 + 수랭 쿨러 교체 작업


 CPU 온도가 잡히지 않아서, CPU 쿨러를 교체하면서, 메인보드도 교체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메인보드와 CPU 수랭 쿨러(2열) 구입해서 오셨습니다. 

 

1. 기존의 컴퓨터 상태입니다.

 흰색 케이스에 흰색 계열로 마무리된 상태인데요. 5800X에 2열 수랭 쿨러 장착해서 시모스 상태에서 기본 CPU 온도가 44도 형성되고 있네요. 수랭 쿨러 불량인 경우에 시모스 모드에서조차 80~90~100까지 찍는 경우가 있는데요.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겠지만, 모터가 불량난 수랭 쿨러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 어차피 새 수랭 쿨러로 교체할 예정이기 때문에, 윈도우 부팅해서 과부하를 걸어주진 않고 교체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수랭 쿨러의 상태 확인 중 불량은 아닌 듯 보입니다.

 

2. RTX3080 그래픽카드 분리

엄청 큰 VGA 분리

 

3. 기존의 2열 수랭 쿨러 해체 중입니다. 

 기존에 조립할 때, 선정리를 제대로 안한 상태라서, 선정리 시간이 조금 걸릴 거 같네요. 다시 풀어서 정리해야하니깐 신품 조립할 때보다 더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기존에 선정리를 안한 상태로 조립된 컴퓨터라서, 재 정리가 필요합니다.

 

4. 교체할 메인보드 B550M AORUS ELITE

신품 B550M AORUS ELITE 메인보드를 개봉해서, 외관상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B550M AORUS ELITE 신품 개봉

 

 

5. 케이스 기본 선정리

모든 선들을 풀어서 방향에 맞춰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선정리 중

 

 

6. B550M AORUS ELITE rev 1.3 메인보드의 CPU 호환표를 확인 중 입니다. 

B550M AORUS ELITE rev 1.3 메인보드의 CPU 호환표를 확인 중

 먼저, 메인보드가 정상적으로 동작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멀구리스를 바르지 않고 기본 쿨러를 올린 상태입니다. CPU 온도가 거의 80도까지 올라간 상태네요. 켜지는 것만 확인하고 바로 껐습니다. 

메인보드가 정상적으로 부팅되는지 확인 중

 

 

7. NZXT 크라켄 240 2열 수랭 쿨러 (120mm 팬 X 2개 = 240)

 손님께서 구입해오신 2열 수랭 쿨러입니다. 거의 20만원에 가까운 고급형 2열 수랭 쿨러입니다.

NZXT 크라켄 240 2열 수랭 쿨러

매뉴얼을 참고해서 조립합니다. (보통은 영어 밖에 없는데) 친절하게 한글도 있네요. 한국에서 많이 팔아주는 거 같네요. 

NZXT 설명서 매뉴얼 참고

AMD 가이드를 고정할 수 있는 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AMD 고정 브라켓 설치 중

출시될 때, 인텔 가이드가 장착된 상태인데요. 인텔 가이드를 제거하고 AMD용 가이드로 교체 장착했습니다. 

인텔 가이드를 제거 후 AMD용 가이드 교체
걸쇠가 걸리는 모양을 잘 확인해서 교체했습니다.

120mm 팬 2개를 조립한 라디에이터양쪽 끝에 나사 2개로 임시로 고정해놓은 상태입니다. 

라디에이터를 임시 고정

 

 

8 케이스 선정리 중 

수랭 쿨러달면 선이 많아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입니다.

케이스 뒤면 선정리 중

CPU 팬 전원 선 정리

CPU팬 전원선 정리 중

전면 배젤의 USB 3.0 포트 케이블과 그래픽카드의 중간의 팬과 간섭이 생깁니다. 

케이스의 USB 3.0 포트 케이블과 그래픽카드 팬에 걸립니다.

 

 

ㄱ자로 꺾이는 USB 3.0 헤더 젠더가 있습니다. 이 젠더를 이용해서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추가 조치했습니다. 

반향 전환 젠더를 이용해서 케이블과 그래픽카드 간섭을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가 USB 2.0 헤더가 1개 밖에 없는 모델인데요. CPU 수랭 쿨러도 USB 2.0 헤더에 연결해야 해서, 케이스의 USB 2.0 포트는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케이스 전면 USB 2.0 포트를 활용하려면, USB 2.0 헤더 분배잭이 필요합니다. 대신 USB 3.0 연장선 1개를 구입하셨습니다. (대략, 5천원~)

 

9. 5800X + 2열 수랭 쿨러 씨네벤치 R23 멀티 점수 14724점 CPU 최대 온도 90.3도

씨네벤치 R23 돌렸더니, CPU 온도가 90도가 넘어가네요. 물론, 일상적(게임)으로 이렇게 100% 과부하 걸어서 사용할 일은 흔하진 않겠지만, PBO, 전력해제를 통해서 오버클럭하면 온도가 더 올라갈 수 있으니깐 CPU를 혹사시킬 계획이면, 3열 수랭 쿨러를 달아서 사용하시고 그냥 게임 정도면 2팬 공랭 쿨러를 달아서 사용하는 것도 차선책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CPU 발열량이 높다보니, 사제 쿨러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셨나 봅니다. 근데, CPU팬과 CPU가 동시에 분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서, 저희 매장으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억지로 떼거나 다시 꽂아보지 않고 가져오셔서 다행입니다. 

AMD CPU는 무뽑기가 잘 됩니다. 서멀구리스가 너무 뻑뻑한 제품

아래와 같이 CPU와 CPU쿨러를 분리했습니다. 

서멀구리스가 시멘트처럼 굳어서 손톱으로 벗겨내야 벗겨지네요. 

제 테스트용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화면이 뜨는 것까지 확인하고 출고했습니다.

테스트용 메인보드에 CPU를 장착하고 화면이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걸 확인하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절반이고 기판이 절반이네요. 구조가 간단하게 생겼ㅅ브니다. 메모리와 M.2 SSD 슬롯이 보이네요. M.2 SSD는 60mm짜리 짧은(중간) SSD가 사용됐네요. 배터리 커넥터가 제거된 상태인데요. 다시 배터리 커넥터를 연결했습니다. 

13Z940-G 노트북 분해된 내부 모습

 

LG그램노트북 (14Z980-GR31K) 메모리 용량 추가하는 방법

뒤쪽에 모니터에 나오는 작업관리자는 제 컴퓨터의 작업관리자입니다. 아래의 노트북 화면에 뜨는 작업관리자는 노트북의 작업관리자입니다. 

동탄반송동-새강마을에서 방문해주신 손님의 LG그램 노트북입니다. 위와 같이 별다른 작업을 안해도 CPU 사용률이 100프로에 가깝게 올라가고 메모리 사용률도 거의 100프로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덩달이 SSD 사용률도 100프로 모든 주요한 부속이 100프로로 동작하기 때문에 굉장히 렉이 많이 걸리는 상태로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이참에 메모리 용량도 추가하고, C드라이브의 용량도 250기가를 추가해서 윈도우10 재설치를 하실 계획입니다. 

일단은 메인보드와 배터리의 커넥터를 제거하고 
다행히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는 슬롯을 만들어 뒀고 SSD도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메모리와 SSD를 추가장착하고 부팅 중에 있습니다. 

LG그램 Phoenix SecureCore Technology Setup 화면에서 메모리 용량이 12기가가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SSD가 제대로 인식되는지 부팅한 디스크관리자를 호출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래된 노트북은 아니기때문에 서멀컴파운드 재도포 작업을 해줄 필요가 없기는 하지만, 노트북의 뚜껑을 열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CPU 서멀컴파운드 재도포 작업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2년 정도의 연식인데 서멀구리스의 유동성이 거의 없이 굳어있는 상태이기는 하네요. 보통은 구리 방열판에 서멀이 도포되어 있어서 방열판을 조립할 때, CPU 위에 서멀이 도포됩니다. 이 방법은 제조사에서 적용하는 방법이고 저는 CPU 위에 도포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MX-4 서멀컴파운드를 CPU 칩셋위에 재도포하고 방열판을 재조립했습니다. 

서멀구리스 재도포 작업 

작업전에 탈거했던 배터리 커넥터를 재조립하고 역순으로 재조립한 다음 윈도우10 재설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뚜껑을 닫기전에 제거했던 배터리 케이블을 재장착을 해줍니다. 

 

SSD 용량 업그레이드, 메모리 용량 증설 후 작업관리자가 많이 안정됐습니다. CPU 사용률도 1%대로 떨어지고 메모리는 30%가 안 넘어가네요. (사용량 3.2GB 남은 용량 8.6GB), SSD도 로딩되는 파일이 없는지 0%까지 떨어졌습니다. 

SSD, RAM 업그레이드 후 작업관리자 


[ 참고용 자료 ]

아래의 사례가 모든 사례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같은 증상이래도, 원인은 다를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퍽 소리와 함께 화면이 나가고 그 다음 부터는 안켜지는 증상으로 동네 컴퓨터 매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점검결과 파워서플라이가 터졌습니다. (휴즈가 폭발했네요.)

 

기존의 파워를 빼내고 있습니다. 

본체 뒷편의 케이블도 모두 제거합니다. 

후면팬 3핀이 메인보드와 케이스 사이에 끼였네요. 조립할 때, 나중에 끼워야겠다고 생각하곤 그냥 조립했던 모양입니다. 메인보드의 일부 나사를 풀어서 헐렁하게한 다음에 메인보드를 손으로 들어서 커넥터를 빼서 다시 조립했습니다. 

CPU에 서멀구리스도 굳은 상태라서 제거하고 새로 발랐습니다. 

서멀구리스가 완전히 메마른 상태입니다. 

깨끗하게 닦아내고 새로운 서멀구리스를 바르고 있습니다. 

X자 모양으로 적당량 짜서 바르고 꼭지에 남은 서멀은 CPU에 찍어서 마무리했습니다. 점성이 높은 편의 서멀구리스라서 컴퓨터를 조금 사용하면서 생기는 열기로 자연스럽게 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체된 파워서플라이는 시소닉사의 A12 500W 보급형 시소닉 파워입니다. 가격대가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와 비슷한 정도인데 마이크로닉스도 좋은 제품이지만, 시소닉 메이커가 더 좋아보여서 한 번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싱글채널 12V가 40A = 480W가 나온다고 하네요. AS는 5년짜리입니다. 마이크로닉스는 6년 무상 보증으로 시소닉 제품이 1년 짧지만, 5년이면 컴퓨터 바꿀 때가 되기 때문에 1년차이는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5~6년차에 고장나면, 아쉬운 경우가 생기겠지만 5년 정도 정상적으로 잘 사용했다면, 본전은 했다고 보실 거 같습니다.)

파워서플라이 교체 후에 정상적으로 부팅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CPU 과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CPU 온도를 올려보고 있습니다. 서멀구리스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온도는 50도가 넘어가지 않게 잘 유지되고 있네요. CPU는 60W까지 사용하고 있네요. 

 

기존의 파워서플라이는 WEED W500SW라는 파워서플라이가 들어있었네요. 12V 12.5A = 150W 제품입니다. 정격 250W정도의 파워서플라이입니다. FX-8300 TDP 95W + 메인보드 + 그래픽카드(GTX560Ti = 170W) 합하면 250W가 넘어가는데 그래도 오랫동안 잘 버텨준 거 같네요. 사진상으로 파워서플라이 껍떼기를 누가 한 번 벗겼다가 재조립한 흔적이 보이네요. 뚜껑이 제대로 안 닫혀있네요. (제조사에서 이렇게 출고할 일은 없습니다. 품질 검사할 때 걸러짐.)

 

 

 

퍽하고 터졌다고 하셔서 내부를 뜯어서 뭐가 터졌나 찾아봤는데요. 아래와 같이 휴즈가 나갔네요. 

 

 

 

제품 판매페이지에 있는 휴즈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래의 사진에 휴즈의 유리관은 깨끗하게 안쪽의 심지를 확인할 수 있네요. 위의 고장난 휴즈는 내부를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불투명해졌습니다. 다행히 유리가 깨지진 않았네요. 

 

 

 

 

 

 

휴즈 터져서 회로에서 뽑힌 사례

https://dtcom.tistory.com/entry/%EB%82%B4%EB%B6%80-%EB%B6%80%EC%86%8D-%ED%84%B0%EC%A7%90-%ED%8C%8C%EC%9B%8C%EC%84%9C%ED%94%8C%EB%9D%BC%EC%9D%B4

 

내부 부속 터짐 파워서플라이

파파박 거리면서 터지는 소리가 난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연기나거나 터졌다는 소리를 들으면, 일단은 파워를 의심하게 되는데요. 테스트 도중에 다시 터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다시 전기를 연

dtcom.tistory.com

 

새틀라이트 C50-A라는 모델이 입고됐습니다. 일주일전에 동일한 모델이 입고됐었는데요. 오래된 노트북이라서 알 수 없는 오류가 있어서 애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UEFI방식으로 포맷했을 때 => 키보드를 누르지 않으면 안 넘어가는 증상? 그리고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드라이버를 잡아줬더니 블루스크린이 발생했던 노트북입니다. 

https://www.dongtancom.com/entry/도시바노트북수리-SSD-메모리-업그레이드-작업 

 

도시바노트북수리 (SSD, 메모리 업그레이드 작업)

처음 입고된 상태입니다. 부팅이 안되고 있습니다. No bootable device -- Please restart system 도시바 노트북은 한국어 지원 홈페이지도 없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도시바 노트북을 보기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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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입고된 노트북은 비슷한 연식의 동일한 모델명이기는 합니다. (세부모델까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위의 노트북처럼 문제를 일으키진 않고 부드럽게 윈도우10 설치가 진행됐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드라이버를 잡았는데 정상적으로 설치가 됐고요. UEFI모드에서도 정상적으로 부팅이 됐습니다. 

기존의 하드디스크 (도시바 1테라)를 제거하고 하이닉스 S31 250GB SSD를 장착할 계획입니다. 정식 유통사의 AS 보증 홀로그램도 잘 붙여줬습니다. 

메인보드에서 CSM모든에서 UEFI 모드으로 변경 후에 윈도우10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파티션이 나눠진 모습입니다. (UEFI모드 대응)

이전 도시바 노트북도 그렇지만, 윈도우 업데이트시에 온도가 거의 100도까지 올라가는 증상이 있어서 노트북을 분해해서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노트북의 내부 방열판과 시스템 쿨러 등을 같이 청소했습니다. 

기존에 굳은 서멀은 휴지로 잘 닦아내고요. MX-4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했습니다. 

방열판과 쿨러에 쌓인 먼지는 컴프레샤로 불어냈습니다. 

쿨러와 방열판 사이에 틈새는 테이프로 발라놨습니다. 검은색 테이프를 발라놓은 이유가 있을텐데요. 바람이 노트북 내부로 세지 않도록 발라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밑으로 노란색 테두리를 붙이고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했습니다. 

청소 후 첫 부팅하고 CPU 온도는 측정하면 39~49도 정도 나오네요. 

CPU 100%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60초 이상 돌렸을 때, 최고온도가 67도까지 올라가네요. 온도는 청소후에 많이 내려간 거 같습니다. 

CPU 100% 사용 프로그램 종료후 60초 동안 다시 정상적인 온도로 내려왔네요. 50도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메모리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메모리 테스트도 걸어봤습니다. 하루 정도 맡겨놓고 가신 거라서 메모리 테스트까지 해볼 수 있었습니다. 메모리 테스트는 항상 해드리진 않습니다. 컴퓨터 이상있다고 생각될 때만 진행합니다. 

자동복구 - 시동복구 

윈도우 로딩이 제대로 안되고 부팅 중에 자동복구모드로 들어가고 시동복구모드로 들어가는 컴퓨터가 입고됐습니다. 윈도우 재설치로 해결할 수도 있지만, C드라이브의 용량이 120기가로 작아서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SSD 용량을 250기가 짜리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윈도우10 재설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WD120기가 그린 제품은 제거해서 서브 컴퓨터에 연결해서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표면검사결과 모두 정상으로 나오네요. 

SSD 표면 검사 진행 중 

전면 LED 케이블이 이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면 LED 케이블이 불량은 아니고 상단에서 스위치를 꺼놓으신 거 같네요. 사용자께서 불빛을 싫어하신다고 합니다. SSD는 MX500 250GB 크루셜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전면 LED 확인 중

 

 


Automatic Recovery - StartupRecovery 
Windows loading was not working properly, and during boot, the computer entered Auto Recovery mode and entered Startup Recovery mode. You can also reinstall Windows, but drive C is small at 120 gigabytes, so you have planned an upgrade and visited us. While upgrading SSD capacity to 250 gigabytes, Windows 10 was reinstalled. 

We removed the existing WD120-Gi green products and connected them to the sub-computer to check if there is any problem. The surface test results are all normal. 

SSD Surface Inspection in Progress 
The front LED cable is checking for abnormalities. The front LED cable is not defective, but I think you turned off the switch at the top. I heard that the user doesn't like the light. The SSD has been replaced with the MX500 250GB Cru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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