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탄컴퓨터수리

화성시 밥상 버리는 비용은 규격에 따라서 2천원~3천원입니다. (공부하는 책상 정도의) 작은 밥상은 2천원이고 제사 지내는 밥상처럼 큰 상은 3천원인가 봅니다. 집에 버려야할 작은 밥상이 2개나 있는데, 2천원씩 붙이기는 뭔가 아까워서 다른 항목을 찾다보니, 나무로 배출할 수 있는 거 같은데요. 대신, 밥상을 고정하는 쇠붙이 다리랑 다리를 잡아주는 플라스틱은 분리 배출해야겠죠? 드라이버만 있으면 2천원 벌 수 있으니? 분해해서 분리 배출했습니다. 

밥상 다리 하나에 나사 4개를 풀어서 플라스틱 커버를 제거하면, 쇠랑 플라스틱이랑 분리할 수 있습니다. 나사는 일반 쓰레기로 버렸어요. 나사가 크기가 작고 뾰쪽하니깐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종이컵 같은데 모았다가 구겨서 버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몇 천원 아끼다가 나사 밟으면 병원비가 더 나갑니다. 보통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안전 사고는 예방하면 좋겠죠?

두번째 밥상도 분리하고 있습니다. 이 밥상도 다리가 한 번 뽑혀서 다시 박아놨던 기억이 나네요. 전동이 아닌 손 드라이버로 박아놔서 교정 후에도 흔들림이 있어서 안 쓰고 보관했다가 생각난 김에 버렸습니다. 

냉장고 외관처럼 생긴 밥상이네요. 밥상 나무판 2개를 겹쳐서 유리 테이프로 감아서 고정하고 그 위에 대형 폐기물 납부 필증을  붙여서 분리 수거장에 내놨습니다.

스카치 테이프로 2개의 나무 판을 묶고 매끄러운 면에 대형 폐기물 필증 프린터물을 부착했습니다.

[ 관련글 ] 화성시 대형 폐기물 가격 (베개와 이불, 신발 등)

이번에 책상 밑에 두고 사용하던 발받침대를 바꾸면서, 이걸 어떻게 버려야할지 고민이 됐는데요.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내놔야할 거 같은데 도대체 얼마를 붙여야할지 모르겠네요.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2607920332

이렇게 생긴 보조 의자?입니다. 스톨? 발 받침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모니터 받침대 처럼 생겼습니다. 다이소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있다고 하네요. 발만 올려놓을 것이라서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방하고요. 몸무게로 밟고 올라서면 부러집니다. 

아래의 2021년 화성시 대형폐기물 스티커 비용 중에서 의자 관련 품목에서 검색해보니 이렇게 뜨네요. 6번 소파(응접세트) - 보조의자 => 스톨을 이야기 하는 거 같기는 하네요? 클릭하면 예시 사진도 같이 띄워주면 좋을 거 같아요. 헷갈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천원 짜리 스티커를 붙여서 내놔도 무방할 거 같은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괜히 안가져가고 비용 더 붙이라고 스티커 붙여놓으면 또 처리하기 귀찮으니깐, 충분하게 2천원짜리 붙여서 내놨습니다. 2천원이면, 1인용 의자 처리하는 비용이니깐, 더 작은 보조 의자도 충분히 처리해 주겠죠? 

기타 항목에도 나무묶음 30Kg를 처리해주는 비용이 2천원 밖에 안하니깐, 2천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인데 이슬비가 내려서 종이 위에 테이프로 발라서 내놨습니다. 그래도 틈새로 물기가 스며들어서 잉크가 번지네요.

(화성시 대형폐기물 처리 수수료) 기타 대형 폐기물 가격표 참조 

https://www.hsuco.or.kr/www/M040000/M040600/M0406003.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