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전에 고향에 내려가려고 현금을 ATM기에 입금했는데요. (카카오뱅크) 현금 입출기에서 현금을 세고 입금되고 고장나버렸네요. 

좌측편에 있는 인터폰으로 관리하는 곳에 연락해서, ATM기 위치랑 기기번호를 불러주고 고쳐달라고 요청했는데, 최소 30분 걸린다해서, 차시간이 급해서 귀향하고 관리 요원 도착하면 금액 확인하고 입금처리 해달라고 요청하고 내려갔습니다. 

근데, 30분이면 해결된다고 하더니 몇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기업은행 본사로 확인 전화를 했습니다. 본사랑 관리하는 업체랑 서로 다른 업체(하청)인지? 다시 전달하고 연락주기로 하셨는데요. 다행히 무사하게 처리하고 해결이 됐습니다. 

별 일이 다 있네요. 입금이 안되면, 돈을 뱉어주든지? 다른 은행으로 가게... 물론 기계적인 오류(문제)가 있어서 삼겨버렸겠지만, 적은 금액도 아닌데 황당스러웠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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