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탄컴퓨터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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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니티 쿨러는 과거에는 발열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나, 현재는 더 나은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쿨러들로 인해 사용 빈도가 줄었습니다.
• 쿨러의 방열판 크기가 크고 날카로워 조립 및 분해 시 불편함이 있습니다.
• 특히, M.2 SSD 고정 나사가 방열판에 가려져 있어, 나사를 풀고 조이기 어렵습니다.
• 제조사는 이러한 불편함을 알고 있음에도 10년 가까이 손나사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트리니티 쿨러는 설치와 호환성 면에서 일부 불편함이 있지만, 적절한 조립이 이루어진다면 여전히 효과적인 냉각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사용자의 편의성과 현대적인 쿨러 설계 기준에 비추어 볼 때, 개선의 여지가 있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문제점, 그래픽카드(기판)와 간섭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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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트볼트(스탠드오프, 스페이서) 등 메인보드를 받쳐주는 받침 볼트와 메인보드 고정 나사를 체결할 수 있는 메인보드의 구멍의 너비는 4mm정도입니다. 웬만한 컴퓨터 나사는 충분히 들어가고 남을 정도로 넓습니다. 

 컴퓨터 조립에 사용되는 나사는 두께는 대략 2.0mm ~ 3.5mm 사이입니다. 시디롬, SSD 고정하는 나사는 ~3.0mm, 파워서플라이, 하드디스크 고정하는 나사는 ~3.5mm,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스탠드오프 볼트는 3.5mm, 4.0mm 컴퓨터에서 4mm 정도 두께의 나사를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아보이네요. 예전에 케이스의 손나사가 두꺼운 제품이 있었는데, 그 핸드스크루(손나사) 제품이 대략, 4mm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찾아보고 측정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케이스 나사 큰 거 굵기 3.9~4.0mm

[ 관련글 ] 컴퓨터 나사 이야기

M.2 고정 나사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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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머리 뭉개진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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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고정용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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