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경(작년)에 VOLT500VC PLUS 제품으로 파워교체를 해줬던 본체인데요.

 

거진 1년만에 파워불량으로 재내방을 해주셔서 1년 조금 넘었지만

 

무상으로 교체해드리려고 재고로 가지고 있었던 (신품재고) ICEMAN 450AL 제품으로

 

교체해서 출고했었는데요. 2~3일만에 터져서 재내방을 하셨네요.

 

 

 

그래픽카드(GTX450)가 있어서 파워를 교체할 때마다 정격 500W 로 교체하시라고 권장을 드렸지만

 

중고 저렴한 거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어쩔 수 없이 저가형으로 장착을 해드리고는 하는데요.

 

 

저품질의 파워가 고장이 잘나기 때문에 번번히 교체비용을 받으면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한 번 고쳤는데 또 고장나면, 매장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좋지만은 않은 거 같습니다. (신뢰도 추락) 

 

 

(ICEMAN 저가형 파워를 구입한 적이 작년 1번 밖에 없어서)

 

구입한 날짜를 찾아보니 작년 7월경에 구입을 했었네요.

 

어떻게 우기면, 무상교체가 가능할 거 같기는 합니다만 무상교체받아봤자 그 제품이 그 제품이라서

 

분해해서 머가 터졌는지 확인해보고 폐기해야겠습니다.

 

 

 

 

 

 

컴퓨터 매장은 최종소비자가 아니기 때문에

 

재고품이 출고되는 날을 기준으로 AS가 진행될 필요가 있을 거 같은데요.

 

그렇게되면 출고된 날짜를 속이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조금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선량하게(?) 사용한 매장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판매기간(유통기간 3개월)을 인정해주는 등의

 

혜택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가형 파워는 제조월로부터 몇개월이 지난 제품을 받기가 일쑤인데 ...

 

이런 부분도 문제될만한 부분입니다. 하드디스크처럼 보증스티커를 구매월 기준으로 보증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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