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간이의자 사용 후기

[ 2015년 11월 27일 ]

 

요즘은 특별히 바쁘지도 않는데 메일 보내는 게 쉽지 않네요. -.-

좀 더 알찬 내용으로 보내드려야하는 읽어보시는 분도 좋으실 건데

 

그런 정보가 매일 생기는 게 아니다보니 ...

그냥 쇼핑 정보만 보내드리게 되는 거 같네요. ^^

(좋은 정보가 없을까 (머리) 한 구석으로 구상중에 있습니다. )

 

 

 

 

 

 

얼마전에 매장에 놓을 간이 의자를 구입했는데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104565503

 

기본 의자 가격은 9,500원이고

옵션을 선택하면

- 스틸보조03-레드 + 5천원 = 14,500원

- 스틸보조03-검정 + 5천원 = 14,500원

배송료는 2개 묶음 3천원입니다.  

 

 

좌측(9시)에 있는 안장이 제일 작은 간이 의자는 너무 약해서 오래 못 쓰고요.

(덩치 큰 사람이 않으면 발 받침이 금방 부러집니다. OTL)

 

6시 방향에 있는 간의의자가 제일 튼튼하기는 한데요. (5~6년 사용)

http://auction.kr/iAzvfvs => 이 제품인데 가격이 38,00원 (무료배송) 이라서

예상보다 높은 가격이라서 구입하기가 애매합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간이의자 "검은색(12시), 빨간색(3시)"은 나름 튼튼해 보입니다만

아직 며칠 안써봐서 장담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옆에 있는 호프집에서도 위의 의자를 쓰더라고요.

안장이 넓고 쿠션이 있어서 잠깐 앉아서 작업하기에 좋습니다.

 

[ 2019년 01월 01일 내용추가 ]

  

게시글을 작성하고 3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래와 같은 바퀴 달린 환의자를 사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병원 등의 사무실에서 접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

 

 

 

 

바퀴 부러지고, 높낮이 조절하는 봉이 금방 고장나서 1년을 못 썼던 거 같네요.

 

그래서 왠만하면, 기능 없이 단순하고 튼튼한 의자를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는 게 이득 같습니다.

 

혹여라도, 간이의자 구입을 생각하고 계셨던 사장님 계시면,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