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에서 따라서 다를 수 있겠죠? 그냥 제가 수집요청했던 글이 반영되는 시간을 게시글로 남겨놓고 나중에 저도 참고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네이버 서치어디바이스 웹마스터도구에서 웹페이지 수집요청 시,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궁금했었는데요. 티스토리 같은 (다음, daum)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에서 View(뷰)탭에 노출되기보다는 웹페이지로 검색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검색 탭에 노출됐었던 티스트로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는 아직까지도 가끔씩 네이버 블로그 검색 탭(View)에 노출되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글이 수집/검색 노출되는 건 아니고 일부 글은 블로그탭, 일부글은 웹페이지 탭으로 노출되고 있는 거 같아요? 

티스토리에 개인 도메인을 www를 붙여서 최초 등록해서 몇년동안 유지했었는데, 작년에 www를 뺀 2차 도메인 주소로  변경했더니, 기존의 링크가 깨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www 있는 주소와 없는 주소가 서로 다른가봐요? 기존에 뿌려둔 www 주소를 통해서 블로그로 들어오면, 없는 글로 계속 뜨니깐 블로그 지수가 많이 떨어져서, 나락으로 갔습니다. 며칠 후에 www 포워딩해서 변경한 주소로 연결했었는데, 구글 검색 엔진은 www 없는 2차 도메인으로 어느 정도는 빠르게 반응/반영해주는 거 같고 네이버같은 경우에는 거의 새로운 사이트 수집하는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노출이 안되고 1페이지에 노출되던 글들이 뒤페이지로 많이 밀렸습니다. 찾아볼 수 없는 글도 많이 늘었고요. (깨진 링크 수집 제외 듯)

티스토리 도메인 WWW 빼고나서 해당 도메인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에서 누락되면서 블로그 탭에서도 빠지고 웹페이지에서도 순위가 뒤로 많이 밀렸었는데요. 8~9개월 정도 지나니깐 어느 정도 네이버 검색 유입이 늘어나는 게 느껴지네요. 최근(2022년 5월)에 네이버 검색 로직이 변경된 것 같기도 하고요. 일방문자가 700~1000명 정도되는 블로그 였는데, www 빼고는 100~200명까지 떨어졌다현재는 400~500명까지 회복된 거 같습니다. 다시 네이버 블로그 탭(VIEW)에 일부지만 티스토리 게시글이 보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스 웹마스터도구에서 특정한 웹페이지 수집 요청을 넣어볼 수 있는데요. 아래 요청했던 게시글이 거의 한 달 후에 네이버 검색에 반영되고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거의 한 달 걸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스 웹마스터도구

도메인 변경하고 1페이지에 노출되던 글이 몇 페이지 뒤로 밀리고 있었는데요. 웹페이지에서 뒤에서 앞으로 회복되고 있는 단계에서 욕심내서 게시글의 제목을 바꿨나봐요? 수정 당시에는 본문에 링크를 추가했던 기억은 나는데 제목까지 바뀐 건 새로운 유입 검색어로 해당 게시글 유입이 있어서 알았습니다.

제목이 중요하니깐, 회복되던 웹페이지 게시글이 다시 뒤로 밀려서, 원래 원했었던 제목으로 2022년 05월 초에 변경했고 거의 한 달 5월 말즈음에 반영이 됐네요. 이 정도면, 웹페이지 수집 요청을 안하고 포스터 갱신 발행하고 놔둬도 검색봇이 수집할 정도는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글이 워낙에 많으니깐 이 정도면 빠르게 반영됐다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공짜 서비스)

(요약) 수집 요청하고 웹페이지 게시글 제목 변경 노출되기까지 한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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